esesang91.com 정태홍목사

'왜 성경만으로 안 될까?'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할 때~
'삶의 의미와 통일성'을 알아야 할 때입니다~click

  | HOME | 상담&내적치유 | 다른사역들 | 경건훈련 | 성경적치유 | 정목사의생각 | 정목사의설교 | 사는얘기들 | 생활정보| 추천도서| 연락처Contact

회원등록 비번분실

의미와 통일성에 근거한
RBD Counseling
010-4934-0675

후원계좌

우체국
610923-
02-050497











전체방문 : 376,455
오늘방문 : 57
어제방문 : 198
전체글등록 : 11,217
오늘글등록 : 4
전체답변글 : 54
댓글및쪽글 : 1553
 
심리
이설1
[전체보기] [1]매슬로우-프로이트이전 [2]프로이트-정신분석학 [3]칼 융-분석심리학 [4]아들러-개인심리학 [5]롤로메이/빅터 프랑클-실존치료

[6]스키너-행동치료 [7]로저스-인간중심치료 [8]펄스-게슈탈트치료 [9]앨리스-합리정서행동치료 [10]글래써-현실치료 [11]아론 벡-인지치료

[12]에릭 번-교류분석 [13]길리건-여성주의치료 [14]자아초월심리학 [15]가족치료
[16]로렌스크랩-성경적상담 [17]클라인벨-성장상담 [18]콜린즈-제자화상담 [19]이야기상담 [20]해결중심상담 [21]청소년상담

[22]중년기위기상담 [23]이혼상담 [24]기독교상담전반 [25]통합심리학 [26]심리학과동양사상&종교

[31]애니어그램 [32]MBTI [33]도형상담-기질론 [34]혈액형 [35]DISK행동유형분석 [36]성격심리학

[41]제임스돕슨 [42]에드가케이시 [43]아그네스샌포드 [44]매슬로우
[45]떼이야르 샤르댕 [46]Theophostic Prayer(Ed. Smith) [51]폴투르니에 [52]에리히 프롬 [53]하인즈 코헛(Heinz Kohut)
[54]멜라니 클라인(Melanie Klein) [55]해리 건트립(Harry Guntrip) [56]페어베언(Fairbairn) [57]위니캇(D. W. Winnicott) [58]찰스 거킨(Charles Gerkin)

[74]부부이마고치료 [75]무용치료(댄스세라피) [76]음악치료 [77]미술치료 [78]모래치료 [79]심리학일반이론들 [80]심리학시사자료
시간나는대로 준비하며 올리겠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RPTBOOK 도서안내
작성일 2020-09-16 (수) 20:09
ㆍ추천: 0  ㆍ조회: 48      
IP: 183.xxx.145
한·미 공동 `가짜기억` 뇌 메커니즘 찾았다
한·미 공동 `가짜기억` 뇌 메커니즘 찾았다


한·미 공동 `가짜기억` 뇌 메커니즘 찾았다
입력 : 2007.08.14 17:23:30   수정 : 2007.08.14 18:07:36댓글 0
프로이트가 개발한 정신분석학적 심리치료와 최면에 의한 전생치료.

전문가들은 이 둘의 공통점을 `가짜 기억`으로 규정한다.

최면상태에서 전생을 보았다는 것은 전생에 대한 확실하고 일관된 개인적 믿음을 갖고 있거나 이와 일치되는 점을 찾기 위해 `가짜 기억`을 만들었다는 것이 전문가들 의견이다.

가짜 기억은 실제 일어나지 않은 일을 일어난 것처럼 착각해 기억하는 것으로 범죄증언 등에서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는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위증과는 달리 이야기하는 사람도 가짜 기억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다.

김홍근 대구대 재활심리학과 교수와 미국 듀크대 인지신경과학센터 로베르토 카베자 교수팀은 미국인 16명을 대상으로 단어암기 실험을 한 결과 가짜 기억은 뇌에서 기억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부산물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대뇌피질(Cerebral Cortex)` 9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연구팀은 시험 대상자들에게 단어를 외우게 한 뒤 이에 대한 기억을 검사했다. 시간이 지난 뒤 실제 외우게 한 단어를 제시할 때 `봤다`고 말하면 `진짜 기억`이 만들어진 것이고, 외우게 한 단어는 아니지만 연관된 단어를 보여 줬을 때 `봤다`고 말하면 `가짜 기억`이 만들어진 것이다.

이 과정에서 뇌를 fMRI로 촬영한 결과 진짜 기억이 작동할 때는 기억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내측 측두엽만 활성화했지만 가짜 기억이 활성화할 때는 왼쪽 뇌 하전두이랑까지 활성화하는 것을 발견했다. fMRI는 사람이 뇌를 사용할 때 어느 부위가 활성화되는지 알아내는 장치다.

김 교수는 "기억의 오류와 왜곡에 대해 신경학적으로 명확히 파악하는 것은 법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정상적 기억 과정을 이해하는 데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https://www.mk.co.kr/news/it/view/2007/08/430774/


 

       
  0
3500
윗글 칼 융의 심리학과 영성
아래글 명지대 오화철 교수, 미국의 저널 ‘수도원에서 들려 오는 소리’와 인터뷰!
대표전화 : 010-4934-0675 주소: 경남 거창군 가조면 마상리 4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