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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lture life news
세상만사
작성자 관리자 RPTBOOK 도서안내
작성일 2025-01-31 08:00
ㆍ추천: 0  ㆍ조회: 51  
대통령의 심리를 알고 싶다 #윤석열 #비상계엄
대통령의 심리를 알고 싶다 #윤석열 #비상계엄 

아래 글은 권수영교수의 글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나르시스트일까???

[바이블시론] 대통령의 심리를 알고 싶다
입력:
2025-01-24 00:34
권수영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교수



“윤석열 대통령의 심리를 설명 좀 해주실래요?” 4700여명의 군경을 동원하고도, 대국민 담화를 통해 단순히 경고성 계엄이었다고 둘러대는 대통령을 기막혀하던 한 대학원생의 질문이었다. 법적 책임을 회피 않겠다고 국민과 약속한 대통령이 온갖 ‘법 기술’을 발휘하며 버티는 모습을 보다 못해 해외에 거주하는 지인도 똑같이 물어 왔다. 아무리 상담학 교수라도 대통령과 대화 한 마디 못해 본 내게는 버거운 질문이었다.

언론을 통해 관찰한 그의 행태로만 짐작해본다. 눈 하나 까딱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는 증상을 보면 ‘병리적인 나르시시스트’에 가깝다. 자기애성(narcissistic) 성격장애의 핵심 증상은 자기 자신을 과대하게 확장하는 특징을 가진다. 내가 하는 일이 언제나 옳다. 늘 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만 선택적으로 받아들인다. 총선에 크게 패하자 부정선거 프레임에 심취한다. 국회를 무력화하고 비상입법기구를 만드는 게 답이었다. 그러나 상황이 바뀌면 바로 현실을 왜곡한다. 장관이 받았다는 쪽지도 전혀 모르는 일이고,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도 없었다고 잡아뗀다. 전문가들은 거짓말이 나르시시스트의 제2의 천성이라고 부른다. 자신이 원하는 망상에 따라 스스로 만든 거짓 세상에서 살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일찍이 정신분석의 창시자인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자기애성 환자는 아예 분석이 불가하다는 진단을 내렸다. 후대 연구자들은 나르시시스트의 과대자기(grandiose self)에 대해 새로운 주장을 내놓았다. 나르시시스트들은 자신을 특별하게 여기는 환상만으로 가득 차 있을 것이란 가설을 뒤집는 주장이었다. 오히려 나르시시스트 내면에는 한없이 부실한 자신의 존재감이 도사리고 있다는 반전 스토리다. 나르시시스트들이 유난히 자화자찬에 능하고, 성과를 지나치게 부풀리는 것은 왜일까. 내면 깊숙이 숨어 있는 모멸감을 꽁꽁 숨기기 위해서다. 문득 대학생 때까지 부친에게 매를 맞았다는 윤 대통령의 언급이 떠올랐다.

병리적 나르시시스트가 최고지도자가 되면 정말 위험하다. 국가의 지도자가 되면 폭군이, 종교단체의 지도자가 되면 교주가 되기 쉽기 때문이다. 신흥종교 교주들을 보면 신과 동급이라며 과시적 자기애를 보이지만 결국 성폭력 사범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 까불면 죽어!” ‘과대자기’ 끝판왕인 전광훈 목사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자신이 때가 되면 효과적인 죽음의 기회를 주겠단다. 건강한 종교인이라면 오히려 자기를 낮추고 타인을 돌보며 연대하는 이타적 사랑이 필수적이다.

나르시시스트의 빈약한 내면이 무속의 덫에 빠지면 최악이다. 우주의 모든 신령들의 힘을 빌려 자신이야말로 하늘이 선택한 유일무이한 주인공이라는 망상을 키워나가기 쉽기 때문이다. 왕(王)자를 손바닥에 쓰고 토론회에 나가면 대한민국의 왕이 된단다. 망상이 현실이 되면 더 황당한 망상이 배태된다. 계엄 날짜와 시간도 왕자가 3번 등장하는 길일로 점지됐을 것이란 추측도 있다. 명태균과 영적으로 통한다는 배우자뿐 아니라, 그의 근처엔 사이비 종교인들이 즐비했다.

1965년 미국의 심리학자 칼 로저스와 20세기 최고의 신학자라 칭송받는 폴 틸리히가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악마적인(demonic)’ 사람들의 심리를 논한 적이 있다. 나치에 탄압받았던 독일 태생 틸리히에게는 독재자 히틀러가 떠올랐을지 모른다. 틸리히는 악마적 인간을 신학적으로 이렇게 요약했다. ‘귀신들린 상태(being possessed)’. 악한 영에게 잠식당한 인간은 부끄러움을 전혀 느낄 수 없는 괴물로 변한다. 윤 대통령의 심리는 이해하기도 힘들지만, 인간적인 후회나 반성을 기대하는 것도 무리인 이유다.

권수영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교수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37595342&code=11171370&sid1=c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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