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오화철 교수, 미국의 저널 ‘수도원에서 들려 오는 소리’와 인터뷰!
한국기독교상담심리학회
제11대 회장으로 오화철 박사(서울기독대학교)가 되었다(2020.6.13).
오화철 교수는 누구인가?
명지대 오화철 교수, 미국의 저널 ‘수도원에서 들려 오는 소리’와 인터뷰!
명지대 오화철 교수, 미국의 저널 ‘수도원에서 들려 오는 소리’와 인터뷰!권혁찬 취재기자 승인 2015.02.25 12:02 댓글 1기사공유하기목회상담 학자로 유명한 명지대학교 오화철 교수가 미국의 한인 저널중 하나인 ‘수도원에서 들려 오는 소리’와 최근에 인터뷰를 진행하며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당한 일이 복이었다!’고 전하며 큰 감동을 전하고 있다.오화철 교수는 인터뷰에서 “돌이켜보면 간절히 기도해서 이루어진 일도 있지만, 뜻하지 않게 당한 일로 인해서 그것이 결국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이었고 은혜였음을 고백할 때가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오교수는 12년의 미국유학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귀국한지 만 2년이 지나간다. 지나간 12년의 미국생활이 꿈만 같고 그립지만,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부족한 사람과 끝까지 함께 해주신 은총의 발자국을 느끼게 된다고 설명한다.그는 “대학을 졸업하고 그저 평범한 인생으로 살고 싶은 마음이었다. 늘 데모가 그치지 않는 대학캠퍼스를 이젠 떠나서 좀 조용히 돈벌면서 샐러리맨으로 살고 싶어서, 어느 시중은행에 취업을 했었다.”그러나, 겨우 1년을 다니다 그만두고 다시 신학대학원으로 가게 된 것은 지금 생각해도 묘한 일이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기독교윤리를 연구하고 싶은 열망이 생겨버린 것이었다. 소위 사회정의에 대한 관심이 늘 있었지만 직장생활의 경험을 통해 자극을 받은 것이다.이후에 일사천리로 다시 교회사역을 열심히 하게 되고, 지금의 아내를 만나 미국 유학길에 오르게 되었다고 오화철 교수는 설명한다. 오 교수에게 미국에서 첫 도시는 테네시주의 내쉬빌(Nashville)이었다. 그 곳에 위치한 밴더빌트 신학대학원이라는 곳이 가슴을 설레게 하는 미국의 첫 인상이였다고 말한다.그 곳에서 목회학석사(M.Div.)를 하면서 기독교윤리에 초점을 맞춰서 공부하게 되었고 하워드 헤롯(Howard Harrod)이라는 유명한 사회윤리학 교수의 수업을 열심히 들으며 박사진학의 꿈을 꾸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이미 하워드 헤롯 교수는 암수술을 여러번 받은 환자였고, 건강이 좋지 못했다. 결국 목회학석사 중간에 헤롯 교수는 소천하였다. 먼 미국땅에 기독교윤리를 공부하러 갔는데 지도해주시던 인자한 교수님이 돌아가시자 방황하게 되었다고 오교수는 과거를 회상한다.오교수는 밴더빌트대학의 캠퍼스를 거닐며 다시 방황을 하게 된 것이다. 생각지도 못한 일을 당한 셈이었다. 결국 이 일로 인해서 오화철 교수는 밴더빌트 신학대학원 옆에 있는 미국육군보훈병원(Veterans Affairs Hospital)에서 임상목회교육을 받게 된다. 간단히 말하면, 참전용사들이 치료받는 병원에서 인턴목회자로 자원봉사를 한여름 내내 하게 된다.이 경험은 오교수에게 인생을 바꾸는 경험(life-changing experience) 이 된다. 그 병원에서 치료가 힘든 고령의 수많은 백인들을 만나고 대화하면서, 인간이 겪는 거대한 고통의 세계에 직면하게 된다. 인간이 가진 정신과 육체의 고통이 얼마나 강한지를 체험할 수 있었다고 설명한다.거의 매일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며 오교수도 어느새 무척 우울해진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봉사를 마치고 한동안 상담을 받아야만 할 정도였다. 병원사역을 통해서 느낀 한가지는 인간이 고통가운데 있지만, 역설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예를 들면, 말기암으로 죽어가던 어느 백인 환자분은 오교수를 볼 때 마다, Whachul, live a happy long long life!! (화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라는 말을 해주기도 했다. 죽어가는 말기암 환자가 건강한 젊은이를 축복하는 모습을 보면서, 신앙의 힘과 인간의 정신이 가진 역설성을 돌아보게 되었다.동시에, 신앙생활을 하지만, 여전히 전쟁에서 경험한 참상때문에 죄책감과 불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 가운데 있는 환자들을 만나면서, 종교와 정신의 상관관계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결국 이 경험이 오교수를 목회상담 분야로 이끌어 가게 되었다고 덧붙였다.한편, 오화철 교수는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기업과 현장에서 ‘상담아 놀자!’, ‘상담 어렵지 않아요!’등 다양한 주제로 대중들과 함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출처 http://www.upkorea.net/news/articleView.html?idxno=39591#07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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