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은 깊은 영성과 기도에 도움”
관리자작성 2003.08.14 00:00
감리교목회상담센터(원장 이기춘교수)는 지난 11일-13일까지 ‘융(Carl G. Jung) 심리학과 정신건강’을 주제로 제13회 사모상담학교를 감신대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김성민교수(협성대)가 컴플렉스와 원형, 모성원형과 여성의 심리적 유형에 대해 심상영교수(강릉중앙교회)가 융 심리학과 정신건강, 꿈과 꿈의 해석, 권희순교수(감신대)가 상징과 미술치료, 적극적 명상에 대해 각각 강의했다.
특히 심상영교수는 융 학파의 정신치료 분석을 설명하면서 “정신 치료는 자신의 문제점을 깨달아 가는 과정이기에 단기간보다는 지속적인 진행을 통해서만 인격의 성숙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분석치료란 마음으로 마음을 치료하는 것으로 분석보다는 합성이라는 말이 더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또한 권희순교수는 적극적 명상에 대한 융의 이론을 설명하면서 “융은 상징을 통해 자기 이해를 촉진하는 수단으로 적극적 명상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에 가치를 두었다”고 말했다. 이어 권 교수는 “교회사에서 믿음의 선배들이 적극적 명상을 통해 기도했다”면서 “이러한 방법은 융의 적극적 명상의 이론과 연결이 되며 우리 내면의 치유, 그리고 깊은 영성과 기도생활에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자료출처 https://km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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