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재정의되는 예수
8. 재정의되는 예수
복음이란 정의에 의해 좋은 소식을 말한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시며 그분이 하신 일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자들에게만 이해될 수 있다. 예수님은 동정녀에게서 나셨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죄없는 삶을 사셨다.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위해 갈보리 십자가 상에서 산 제물로 죽으셨다. 예수님은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이 세상의 메시야로 증거되셨다. 이 땅에 살았던 그 어떤 사람도 나사렛 예수님께 해당하는 이러한 속성을 주장할 수 없다.
성경은 복음을 이해하기 위해 이러한 근본적인 내용을 받아들일 것을 가르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약 2000년 전에 이 땅에 태어나신 이래로 이 귀중한 메시지에 대하여 인간들에 의한 사상이 추가되던지 아니면 삭제되는 일이 많았었다.
기독교 역사를 분석해보면 성경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언급한 내용들을 사람들이 해석하는데 있어서 여러 영향을 주는 운동 및 동향들이 있었다. 특히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하는 더 많은 사람들과 기관들이 성경에 근거하지 않은 예수님에 대한 사상들을 받아들이고 있다. 인간의 삶과 생각과 교훈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의 충분성을 거절하는 경향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혼동에 빠졌다.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질문을 한다. 만일 예수님이 정말로 하나님이라면 다른 종교들의 타당성은 어떠한가?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역사를 어떤 특별한 종교에 국한하시는가? 하나님께 이르는 많은 길들이 있다고 인정해야 하는가? 다른 종교의 믿음에 대해 관용을 하고 종교 간의 차이점을 내려 놓아야 하는가?
예수님은 누구인가?
1997년 빌 핍스(Bill Phipps) 목사는 캐나다 연합 교회의 회장으로 피택되었다. 주간 캐나다 인기 대중 잡지인 맥클린스(Maclean’s) 는 1997년 12월 15일 호에서 빌 핍스 목사의 당선과 관련한 논쟁을 주요 기사로 다루었다. “예수가 정말 하나님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쓴 샤론 도일 드레저(Sharon Doyle Dreidger)에 의하면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빌 핍스의 관점이 물의를 일으키면서 종교 언쟁으로 번지고 있음을 지적하였다.
캐나다의 가장 큰 개신교 교단의 총회장이며 또한 캐나다 알버타 칼가리의 스카보로 연합 교회의 담임 목사인 빌 핍스는 자신은 기독교 개혁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하였다.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며 죽음에서 육체적으로 부활하지도 않았다고 공개적으로 부인함으로서 그는 기독교의 가장 근본된 교리를 도전하였다. 맥클린스와의 인터뷰에서 핍스 목사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나는 하나님은 예수보다 크다고 믿는다. 하나님은 신비하시며 크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한계를 완전하게 넘어서신다. 그러므로 예수는 하나님의 모든 것을 육체에 담아 하나님을 대표할 수 없다. 그의 인격 속에 최대한 육체에 담을 수 있을 뿐이다. 예수는 유일하며 특별하다. 그래서인지 기독교인들은 신적인 계시가 다른 역사적 인물이나 다른 장소에서 발생하지 않았다고 맹신하고 있다.
핍스 총회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했을 뿐만 아니라 예수의 부활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공개적으로 선포했다. 그는 부활이 제자들에 의해 체험된 “허상”이라고는 말하지 않았지만 그에게 있어서 부활은 실제 증거할 수 있는 역사적 사건은 아니라 단지 신비한 사상일 뿐이다. 이 점에 대하여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십자가에 처형을 당한 육체가 다시 살아나서 이 땅에 걸었다가 삼층천이라고 불리는 하늘로 올라갔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이다. 만일 이렇게 믿으라고 누가 내게 말한다면 나는 전혀 믿지 못했을 것이다. 예수는 우리가 그를 따라 하늘 어딘가에 가게 될 것을 믿을 것을 원치 않으셨다. 그의 부르심은 언제나 이 세상에 대한 것이었으며 가난한 자를 먹이고 포로된 자를 풀어주고 집이 없는 자들에게 집을 마련해 주라는 것이었다.
지지자들, 반대자들
예수께서 하나님인지 아닌지에 대한 논쟁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걸으신 이래로 주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회의론자들이 많았다. 그러나 지난 몇 년 동안에 자신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는 회의론자들이 구름떼처럼 생겨났다. 한때 성경의 내용을 문자적으로 믿던 캐나다 연합 교회와 같은 개신교 교단이 이제는 그리스도의 신성을 거부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빌 핍스가 섬기는 칼거리 스카보로 연합 교회의 오랜 교인인 아리엘 오네일(Ariel O’Neil)은 다음과 같은 언급을 하였다:
만일 예수님이 죽음에서 부활하지 않았다면 기독교의 믿음을 따른다는 것은 시간 낭비입니다.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더욱 자리를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교회가 원래의 근원에 충실하지 못한 점에 나는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그러나 같은 교회 내에 핍스의 의견을 더욱 지지하는 교인도 있다. 랄프 개럿(Ralph Garret)은 “모든 사람이 빌을 사랑합니다. 그는 우리의 영적인 삶에 큰 자극을 주었습니다” 라고 그를 지지하였다. 그는 그리스도의 신성, 부활, 천국과 지옥의 존재에 대하여 논하길, “답은 없습니다. 왜 그런 질문에 에너지를 낭비합니까? 그러한 것을 따지는 대신에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라고 하였다.
예수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총회장 핍스의 견해를 지지하는 많은 교단들과 성직자들이 있다. 심지어 어떤 이들은 기독교만이 유일한 진리의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관점을 버려야 한다고 심각하게 주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캐나다인이며 성공회 감독이자 성령의 대저택 이라는 책의 저자인 마이클 인그람(Michael Ingram)은 모든 종교에 자신을 계시하신 새로운 하나님을 바라보자고 주장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를 독차지해서는 안된다.” 그는 그리스도인들은 미래를 위해 새로운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오늘날 기독교가 해야 할 일은 기독교만을 위한 부풀린 주장들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말하였다.
예수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 보기
나는 이 책을 쓰면서 성경이 예언한 내용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 즉, 마지막 때에 예수의 이름을 사용하여 세상을 속이는 큰 미혹이 있다는 것이다. 성경이 이러한 경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성경을 믿는 사람들은 마찬가지로 미혹 받는 자들을 향하여 이렇게 경고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을 보면 전혀 그렇지 못하다. 기독교가 나아가는 방향에 대하여 많은 염려를 하는 자들마저 자신들이 비평적이고 분리적이라는 말을 듣게 될 것을 두려워해서 정확한 기준을 선포하기를 꺼리고 있다. 예를 들어, 총회장 핍스의 방향 설정에 대하여 오타와의 웨스트보로 연합 교회의 담임 목사인 제임스 크라이톤 목사에게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었을 때 그는 “가능한 많이 포용하도록 해야지요. 그 누구도 마녀 사냥을 원치 않습니다. 총회장이 변하길 기도해야겠지요” 라고 답변하였다.
총회장 핍스의 변화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에게 마땅한 것이겠지만, 이에 대해 매우 중요한 질문을 던지는 것이 타당하다 싶다. 조사에 의하면 그 교단 내의 8/10이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믿는다고 하는데 어떻게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는 사람이 캐나다에서 가장 큰 개신교 교단의 총회장이 될 수 있다는 말인가?
이로 보건대 교단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교단 내의 양들의 믿음을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사람들이 진리에 대하여 말하길 더욱 꺼린다는 사실은 앞으로 그들 모두가 이리에게 잡아 먹히는 것은 시간 문제임을 알려준다.
1997년 11월, 캐나다 연합 교회의 모든 문제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총회 집행 위원회는 빌 핍스가 자신의 믿음을 표명할 수 있는 권리에 표를 던졌다. 결정을 내린 후 연합 교회의 총비서장이며 신학, 믿음, 연합 부서의 대표인 피터 와이어트(Peter Wyatt)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우리의 힘은 다양성과 자유에 있습니다. 이러한 입장의 약점으로는 사람들이 종종 어디가 경계선인지 혼동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경계선과 절대성에 대하여 가르친다. 현재 포스트모던 시대의 기독교는 과거에서 포용할 수 없는 것들을 포용하고 있다. 연합 교회의 선교 사역의 대표인 토마스 바디(Thomas Bardy)는 “모든 회원들이 기독교를 현대의 문화에 더욱 잘 맞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초자연적, 자연적 그리스도인: 어떻게 우리가 자연을 사랑할까 라는 책을 쓴 저자 샐리 맥파그(Sally McFague)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
모든 세대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질문한 질문에 답변을 해야 한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지금 우리 시대에 가장 중요한 질문이 아닌가 싶다. 예수 그리스도는 지구를 위해 중요한가 아니면 인류만을 위해 중요한가?
마지막으로 홍포를 입으신 사람: 예수를 찾아 2000년이 되어 라는 책의 공동저자인 마아클 맥아티어(Michael McAteer)에 의해 언급된 말을 고려해 보자. 맥아티어는 예수 그리스도가 단지 종교 소설의 주인공이라고 본다:
나는 부활을 믿지 않는다. 예수라는 사람이 살았다는 것은 믿을 수 있다. 그것까지는 믿겠다. 누구든지 예수에 대하여 결정적인 답변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는 정직하지 않던지 아니면 정신 착란에 걸린 사람이다.
마태복음 7장을 보면 예수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산상 수훈의 내용인데 이곳에 다시 한번 강조하여 기록함이 좋을 것 같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마 7:13-15).
현재 예수 그리스도를 재정의하고자 하는 운동의 배후에는 정말로 무엇이 있는 것인가? 또한 좁은 길을 넓게 만드는 운동의 배후에는 무엇이 역사하고 있는 것인가? 이러한 운동을 지지하고 선전하는 기독교의 형태는 도대체 무엇인가? 21세기의 기독교 믿음의 모퉁이 돌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 것인가 아니면 그분 자리에 다른 그리스도가 차지하고 있는 것인가? 기독교라는 이름 하에 하나의 범세계적 종교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은 적그리스도의 종교가 구축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출처] [새 포도주..] 8. 재정의되는 예수
http://blog.naver.com/yoochinw/130068643393
복음이란 정의에 의해 좋은 소식을 말한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시며 그분이 하신 일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자들에게만 이해될 수 있다. 예수님은 동정녀에게서 나셨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죄없는 삶을 사셨다.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위해 갈보리 십자가 상에서 산 제물로 죽으셨다. 예수님은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이 세상의 메시야로 증거되셨다. 이 땅에 살았던 그 어떤 사람도 나사렛 예수님께 해당하는 이러한 속성을 주장할 수 없다.
성경은 복음을 이해하기 위해 이러한 근본적인 내용을 받아들일 것을 가르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약 2000년 전에 이 땅에 태어나신 이래로 이 귀중한 메시지에 대하여 인간들에 의한 사상이 추가되던지 아니면 삭제되는 일이 많았었다.
기독교 역사를 분석해보면 성경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언급한 내용들을 사람들이 해석하는데 있어서 여러 영향을 주는 운동 및 동향들이 있었다. 특히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하는 더 많은 사람들과 기관들이 성경에 근거하지 않은 예수님에 대한 사상들을 받아들이고 있다. 인간의 삶과 생각과 교훈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의 충분성을 거절하는 경향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혼동에 빠졌다.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질문을 한다. 만일 예수님이 정말로 하나님이라면 다른 종교들의 타당성은 어떠한가?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역사를 어떤 특별한 종교에 국한하시는가? 하나님께 이르는 많은 길들이 있다고 인정해야 하는가? 다른 종교의 믿음에 대해 관용을 하고 종교 간의 차이점을 내려 놓아야 하는가?
예수님은 누구인가?
1997년 빌 핍스(Bill Phipps) 목사는 캐나다 연합 교회의 회장으로 피택되었다. 주간 캐나다 인기 대중 잡지인 맥클린스(Maclean’s) 는 1997년 12월 15일 호에서 빌 핍스 목사의 당선과 관련한 논쟁을 주요 기사로 다루었다. “예수가 정말 하나님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쓴 샤론 도일 드레저(Sharon Doyle Dreidger)에 의하면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빌 핍스의 관점이 물의를 일으키면서 종교 언쟁으로 번지고 있음을 지적하였다.
캐나다의 가장 큰 개신교 교단의 총회장이며 또한 캐나다 알버타 칼가리의 스카보로 연합 교회의 담임 목사인 빌 핍스는 자신은 기독교 개혁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하였다.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며 죽음에서 육체적으로 부활하지도 않았다고 공개적으로 부인함으로서 그는 기독교의 가장 근본된 교리를 도전하였다. 맥클린스와의 인터뷰에서 핍스 목사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나는 하나님은 예수보다 크다고 믿는다. 하나님은 신비하시며 크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한계를 완전하게 넘어서신다. 그러므로 예수는 하나님의 모든 것을 육체에 담아 하나님을 대표할 수 없다. 그의 인격 속에 최대한 육체에 담을 수 있을 뿐이다. 예수는 유일하며 특별하다. 그래서인지 기독교인들은 신적인 계시가 다른 역사적 인물이나 다른 장소에서 발생하지 않았다고 맹신하고 있다.
핍스 총회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했을 뿐만 아니라 예수의 부활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공개적으로 선포했다. 그는 부활이 제자들에 의해 체험된 “허상”이라고는 말하지 않았지만 그에게 있어서 부활은 실제 증거할 수 있는 역사적 사건은 아니라 단지 신비한 사상일 뿐이다. 이 점에 대하여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십자가에 처형을 당한 육체가 다시 살아나서 이 땅에 걸었다가 삼층천이라고 불리는 하늘로 올라갔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이다. 만일 이렇게 믿으라고 누가 내게 말한다면 나는 전혀 믿지 못했을 것이다. 예수는 우리가 그를 따라 하늘 어딘가에 가게 될 것을 믿을 것을 원치 않으셨다. 그의 부르심은 언제나 이 세상에 대한 것이었으며 가난한 자를 먹이고 포로된 자를 풀어주고 집이 없는 자들에게 집을 마련해 주라는 것이었다.
지지자들, 반대자들
예수께서 하나님인지 아닌지에 대한 논쟁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걸으신 이래로 주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회의론자들이 많았다. 그러나 지난 몇 년 동안에 자신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는 회의론자들이 구름떼처럼 생겨났다. 한때 성경의 내용을 문자적으로 믿던 캐나다 연합 교회와 같은 개신교 교단이 이제는 그리스도의 신성을 거부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빌 핍스가 섬기는 칼거리 스카보로 연합 교회의 오랜 교인인 아리엘 오네일(Ariel O’Neil)은 다음과 같은 언급을 하였다:
만일 예수님이 죽음에서 부활하지 않았다면 기독교의 믿음을 따른다는 것은 시간 낭비입니다.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더욱 자리를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교회가 원래의 근원에 충실하지 못한 점에 나는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그러나 같은 교회 내에 핍스의 의견을 더욱 지지하는 교인도 있다. 랄프 개럿(Ralph Garret)은 “모든 사람이 빌을 사랑합니다. 그는 우리의 영적인 삶에 큰 자극을 주었습니다” 라고 그를 지지하였다. 그는 그리스도의 신성, 부활, 천국과 지옥의 존재에 대하여 논하길, “답은 없습니다. 왜 그런 질문에 에너지를 낭비합니까? 그러한 것을 따지는 대신에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라고 하였다.
예수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총회장 핍스의 견해를 지지하는 많은 교단들과 성직자들이 있다. 심지어 어떤 이들은 기독교만이 유일한 진리의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관점을 버려야 한다고 심각하게 주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캐나다인이며 성공회 감독이자 성령의 대저택 이라는 책의 저자인 마이클 인그람(Michael Ingram)은 모든 종교에 자신을 계시하신 새로운 하나님을 바라보자고 주장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를 독차지해서는 안된다.” 그는 그리스도인들은 미래를 위해 새로운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오늘날 기독교가 해야 할 일은 기독교만을 위한 부풀린 주장들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말하였다.
예수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 보기
나는 이 책을 쓰면서 성경이 예언한 내용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 즉, 마지막 때에 예수의 이름을 사용하여 세상을 속이는 큰 미혹이 있다는 것이다. 성경이 이러한 경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성경을 믿는 사람들은 마찬가지로 미혹 받는 자들을 향하여 이렇게 경고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을 보면 전혀 그렇지 못하다. 기독교가 나아가는 방향에 대하여 많은 염려를 하는 자들마저 자신들이 비평적이고 분리적이라는 말을 듣게 될 것을 두려워해서 정확한 기준을 선포하기를 꺼리고 있다. 예를 들어, 총회장 핍스의 방향 설정에 대하여 오타와의 웨스트보로 연합 교회의 담임 목사인 제임스 크라이톤 목사에게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었을 때 그는 “가능한 많이 포용하도록 해야지요. 그 누구도 마녀 사냥을 원치 않습니다. 총회장이 변하길 기도해야겠지요” 라고 답변하였다.
총회장 핍스의 변화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에게 마땅한 것이겠지만, 이에 대해 매우 중요한 질문을 던지는 것이 타당하다 싶다. 조사에 의하면 그 교단 내의 8/10이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믿는다고 하는데 어떻게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는 사람이 캐나다에서 가장 큰 개신교 교단의 총회장이 될 수 있다는 말인가?
이로 보건대 교단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교단 내의 양들의 믿음을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사람들이 진리에 대하여 말하길 더욱 꺼린다는 사실은 앞으로 그들 모두가 이리에게 잡아 먹히는 것은 시간 문제임을 알려준다.
1997년 11월, 캐나다 연합 교회의 모든 문제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총회 집행 위원회는 빌 핍스가 자신의 믿음을 표명할 수 있는 권리에 표를 던졌다. 결정을 내린 후 연합 교회의 총비서장이며 신학, 믿음, 연합 부서의 대표인 피터 와이어트(Peter Wyatt)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우리의 힘은 다양성과 자유에 있습니다. 이러한 입장의 약점으로는 사람들이 종종 어디가 경계선인지 혼동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경계선과 절대성에 대하여 가르친다. 현재 포스트모던 시대의 기독교는 과거에서 포용할 수 없는 것들을 포용하고 있다. 연합 교회의 선교 사역의 대표인 토마스 바디(Thomas Bardy)는 “모든 회원들이 기독교를 현대의 문화에 더욱 잘 맞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초자연적, 자연적 그리스도인: 어떻게 우리가 자연을 사랑할까 라는 책을 쓴 저자 샐리 맥파그(Sally McFague)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
모든 세대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질문한 질문에 답변을 해야 한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지금 우리 시대에 가장 중요한 질문이 아닌가 싶다. 예수 그리스도는 지구를 위해 중요한가 아니면 인류만을 위해 중요한가?
마지막으로 홍포를 입으신 사람: 예수를 찾아 2000년이 되어 라는 책의 공동저자인 마아클 맥아티어(Michael McAteer)에 의해 언급된 말을 고려해 보자. 맥아티어는 예수 그리스도가 단지 종교 소설의 주인공이라고 본다:
나는 부활을 믿지 않는다. 예수라는 사람이 살았다는 것은 믿을 수 있다. 그것까지는 믿겠다. 누구든지 예수에 대하여 결정적인 답변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는 정직하지 않던지 아니면 정신 착란에 걸린 사람이다.
마태복음 7장을 보면 예수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산상 수훈의 내용인데 이곳에 다시 한번 강조하여 기록함이 좋을 것 같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마 7:13-15).
현재 예수 그리스도를 재정의하고자 하는 운동의 배후에는 정말로 무엇이 있는 것인가? 또한 좁은 길을 넓게 만드는 운동의 배후에는 무엇이 역사하고 있는 것인가? 이러한 운동을 지지하고 선전하는 기독교의 형태는 도대체 무엇인가? 21세기의 기독교 믿음의 모퉁이 돌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 것인가 아니면 그분 자리에 다른 그리스도가 차지하고 있는 것인가? 기독교라는 이름 하에 하나의 범세계적 종교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은 적그리스도의 종교가 구축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출처] [새 포도주..] 8. 재정의되는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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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태홍 목사의 성경적 상담 연구소 RBD COUNSELING INSTITUTE · 주의해야할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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