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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음주의 - 김효성 목사

■ 신복음주의 - 김효성 목사님 글
자료출처 http://blog.daum.net/kkho1105/3402

<제목차례>

신복음주의의 개념

복음주의가 무엇인가? 1
복음주의와 근본주의 4
신복음주의자는 진실하지만 잘못이다 13
신복음주의: 거대한 오염자 41
신복음주의가 치명적인 이유들 48
극단적 중립 56

신복음주의 인물들

빌리 그레이엄

빌리 그레이엄 전도집회--천주교인들의 지원을 받음 5
빌리 그레이엄[그래함]과 제리 팔웰 7
빌리 그레이엄의 방법론 10
빌리 그레이엄과 보편구원론 11
빌리 그레이엄의 캐나다 퀘벡 전도 대회 19
빌리 그레이엄의 문제점들 31
빌리 그레이엄의 전도 대회들의 빈약한 결과 33
스토웰이 빌리 그레이엄의 이사회에 들어감 34
그레이엄은 천국을 염려하는가? 35
빌리 그레이엄의 암스테르담 2000 40
빌리 그레이엄과 천주교회의 친분 관계 44

빌 브라잇과 CCC

대학생 선교회(CCC)의 빌 브라잇 9
빌 브라잇의 '98년도 금식과 기도' 집회 22
빌 브라잇이 상을 받음 43
빌 브라잇은 은사주의자들과 천주교인들과 함께 사역함 48

기타 신복음주의자들

교황 칭송자, 반 임페 13
복음주의자들과 로버트 슐러 17
J. I. 패커는 근본주의자들을 비평함 21
C. S. 루이스가 기독교인인가? 21
릭 워런의 장사광(狂) 22
F. F. 브루스, 자유주의적 '복음주의자'(?) 30
로버트 슐러의 자서전에 추천의 글을 쓴 이들 31
로버트 슐러 학교의 연사들 34
슐러의 성공적 교회 지도자 학교 39
빌 하이벨즈가 로버트 슐러의 집회에 선다 42
죤 맥아더는 헤이포드를 칭송함 32
콜슨과 팔라우가 골든-콘웰 이사가 됨 33
팔웰 경내에서의 윙필드 전도대회 42
빌 브라잇에 대한 제리 팔웰의 평가 61
촬스 스탠리 목사의 잘못된 말 47
헌트와 모리스의 '타협'을 경고함 47


단체들/기관들

한기총

'한기총,' '한복협'의 분별력? 2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 신인 대표회장의 입장 36

한복협

복음주의협의회의 노선 3

예장협

'대한 예수교 장로회 연합회' 신년 하례회 36
교단 총무회, 교회 연합 지지 37
평화 통일 위한 연합예배 37

한목협

교회갱신은 어디로부터? 9
진정한 개혁은 어디에서부터? 15
'한목협' 형성 움직임 20
'한국 기독교 목회자 협의회' 발족 23

기타

신대원 원우회장단, 장로교대회 적극 참여 결의 38
'한국 장로교 신대원생 협의회' 결성 40
2000년 장로교대회 선언문 41
한국장로교 안에 자리잡은 신학적 포용주의 56
장로교 신학회의 잘못된 출발 61
교회 단일 연합체를 향해 67

미국 복음주의 협회(NAE)

미국 복음주의 협의회는 '노인회'인가? 15
미국 복음주의 협회의 새 지도자의 입장 27
미국 복음주의 협회의 잘못된 일치 28
미국 복음주의 협회 회장은 포용주의적임 30
미국 복음주의 협회의 좌경화 38
미국 복음주의 협의회는 자유주의적인 교회협의회와의 싸움을 포기한다 44
미국 복음주의 협회의 회원교단의 문제 39

IVF

미국 IVF의 '어바나 2000' 42

미국 복음주의 신학회(ETS)

미국 복음주의 신학회(ETS), '개방적 신론'에 관해 의견이 나뉨 52
클락 피낙(Clark Pinnock)은 개방적 신론을 옹호함 52

크리스챠니티 투데이지

크리스챠니티 투데이와 교황 비디오 14
신복음주의 잡지의 타협적 태도 22
크리스챠니티 투데이지가 C. S. 루이스를 칭송함 43

학교들
풀러신학교

복음주의적인 풀러 신학교 18
한 풀러신학교 방문자의 보고 32

무디 성경학교

무디 성경학교 교장의 일치 개념 17
무디 성경학교 교장의 신복음주의 34

달라스신학교

달라스 신학교가 하는 것들 12
달라스 신학교 교수의 잘못된 사상 51

리버티신학교

리버티 신학교의 에큐메니칼 연사들 14
리버티 대학교가 남침례교단에 가입함 34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잘못된 교제 59

합동신학교

합동신학교의 입장은? 3


교단들

예장 합동

박형룡 신학의 의의 6
장로교 평신도들의 무지 9
보수적 목사들에게 분별력 필요하다 11
한국의 보수 교회, 정신차려야 13
예장 합동과 통합이 가까와짐 24
예장 합동과 통합의 연합의 서곡 25
예장 합동과 통합의 교류 증진 26
예장 합동측의 분별력과 입장 27
승동교회와 영락교회의 강단교류 28
총신·장신 교직원 체육대회 5
김경원 목사의 교회 일치관(觀) 45
김상복 목사의 신복음주의관(觀) 54
그것이 건전한 화합인가? 59
잘못된 협력선교 개념 60
그것이 '아름다운 연합'인가? 56
정말 '사람의 생각'이었나? 62

고신측

고신 교단에 분별력이 있는가? 8
고신 총회, 2000년 장로교 대회에 참가하기로 37
고신 교단신문의 잘못된 연합정신 52
고신 교단 총무의 사상 63
이성구 교수의 연합주의 65

미국장로교회

미국 장로교단(PCA): 창조론, 전투에서의 여성 문제 19

미국남침례교

침례교세계연맹(BWA)의 영웅들 35
미국 남침례교인들의 연합 활동 39
  

기타 문제되는 견해들

진화론의 영향

복음주의와 진화론의 영향 18

이단포용

세계적 하나님의 교회(Worldwide Church of God)의 두 얼굴 12

사회사업관

사회복지사업이 교회의 임무인가 49

천주교회관

빌 매카트니의 천주교회관 48
누가 천주교인들에게 전도할 것인가? 8
테레사 수녀는 기독교인인가? 10
미국을 구하기 위해 천주교인들과 연합? 15
국제 교도소 협의회 회장 마이클 티미스(Michael Timmis) 18
커버넌트 대학과 로마 천주교회 31
테레사 수녀와 복음주의자들 38

종교다원주의의 영향

김영한 교수의 '변혁주의'의 오류 1
노만 빈센트 피일(Norman Vincent Peale) 100주년 기념 축하 16
캠폴로와 예수님의 유일성 30




신복음주의의 개념

복음주의가 무엇인가?

복음주의(福音主義, Evangelicalism)는 역사적으로 16세기 루터의 종교 개혁 이후 루터교회와 개혁교회를 중심한 개신교회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었다. 개신교회를 복음주의라고 부른 것은, 신약 성경에 밝히 증거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을 왜곡시키고 복음 대신에 성례(聖禮)나 신자의 공로적 선행을 가르쳐왔던 로마 카톨릭 교회(천주교회)와 구별하기 위해서이었다. 이와 같이, 복음주의는 역사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을 믿는 입장, 곧 성경적 기독교이었다.

그러나 현대 자유주의 신학들이 역사적 개신교회들 속에 들어와 교회들을 부패시키고 변질시켰던 20세기 중엽 이후, 복음주의는 두 부류와 진영으로 나뉘어졌다. 하나는 자유주의 신학이나 자유주의화 된 교회들에 대해 포용적인 신(新)복음주의이며, 다른 하나는 자유주의 신학을 철저히 반대하며 자유주의 교회들과의 교제의 단절을 주장하는 근본주의이다. 그러나 신복음주의자들이 '복음주의'라는 말을 즐겨 사용했기 때문에 오늘날 복음주의와 신복음주의는 거의 동의어로 쓰이고 있다.

복음주의와 근본주의

기독교연합신문 1996년 11월 10일자(7쪽)에는 크리스챠니티 투데이(9월 16일자)에 실린 케네스 칸쩌와의 대담 내용이 보도되어 있다. 칸쩌는 미국 트리니티신학교 학장을 역임한 복음주의 지도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복음주의와 근본주의를 어떻게 구별하는가는 질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원래 근본주의자들은 정통 개신교 신앙을 고수하는 복음주의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후에 모더니즘[현대주의=자유주의]과의 투쟁과정에서 모더니스트[현대주의자]들과 결별하기 위해 분리를 택하는 경향이 나타나기 시작했죠. 만약 누군가 나를 '성경을 의지해 전통적인 복음주의 신앙을 고수하는 자'라는 의미에서 근본주의자라고 부른다면 나는 그 말에 전적으로 동의할 것입니다."

이 진술에서 그는 복음주의와 근본주의는 본래 같은 입장을 가리켰는데, 점차 근본주의는 자유주의자들과 분리하는 입장을 취하였고 복음주의는 그렇지 않았음을 인정하고 있다. 다시 말해 근본주의는 정통 개신교 신앙을 고수하고 자유주의로부터의 분리를 주장하는 입장이고, 복음주의는 정통 개신교 신앙을 고수하려 하지만 자유주의로부터의 분리를 반대하는 입장임을 증거한 것이다.

복음주의와 근본주의에 대한 그의 개념은 역사적으로 거의 정확하게 보인다. 그러나 그는 자유주의 이단들로부터 분리하는 것이 성경적으로 정당하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성경은 '서로 사랑하라'는 주님의 새 계명을 증거할 뿐만 아니라, 또한 '분리하라'는 사도들의 명령도 성령의 감동으로 밝히 증거하고 있다. 이것은 교회적 교제의 단절을 가리킨다.

분리의 대상들은 첫째 불신자들이며(고후 6:14-18), 둘째 이단자들이며, 셋째 회개치 않는 범죄자들이며(고전 5:11-13), 넷째 고의적 불순종자들이다(살후 3:6, 14-15).

분리의 이유는 첫째로 교회가 바른 신앙 사상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는 교회의 본질 때문에, 둘째로 교회가 교리적으로, 윤리적으로 거룩해야 한다는 교회의 순결성 때문에(엡 5:26, 27), 그리고 셋째로 악의 전염성 때문이다. 적은 누룩은 온 덩이에 퍼진다(고전 5:6).

성경은 "너희 교훈을 거스려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저희에게서 떠나라"고 말씀하고(롬 16:17), 또 "너희를 명하노니 규모없이[무질서하게] 행하고 우리에게 받은 유전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고 분명히 말씀했다(살 3:6).

신복음주의자는 진실하지만 잘못이다

타협적인 신복음주의자는 자신이 바르게 행동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자신을 교회의 파괴를 음모하는 마귀적 속임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잭 스티븐스는 오하이오 바이블 펠로쉽 비지터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내가 신복음주의자의 마음가짐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복음으로 세상을 접촉하는데 관심을 가지며, 그것은 더 빠를수록 더 좋다. 그리고 그는 그것을 하기 위해 그 밖의 거의 모든 것을 희생하려 한다. 그러나 그렇게 함에 있어서, 그는 너무 지나치게 많은 것을 포기하며, 그가 진전시키려고 하는 바로 그것을 파괴한다. 그는 외적인 성공을 가지며 참으로 형통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는 매우 진실하다. 그는 그가 바르다고 생각한다. 그는 형제이다. 그러나 그는 매우 잘못이다".

신복음주의: 거대한 오염자

바울은 사도행전 20장에서 신자들에 대한 교회 밖으로부터의 공격에 대해 경고했으나 30절에는 안으로부터의 더 음흉한 위험을 지적하기를, "또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라고 하였다. 죤 애쉬브룩 목사는 다음과 같이 썼다: "오늘날 근본주의를 공격하는 거대한 오염 세력은 신복음주의 즉 안으로부터의 공격이다. . . . 신자와 불신자를 연합하는 에큐메니칼 전도가 있다. 은사주의와 비은사주의의 혼합이 있다. 개신교인과 천주교인의 연합에 대한 제안이 있다. 대교회 및 구도자 운동이 있다. 복음에 대한 심리학적 접근이 있다. 현대 기독교 음악 운동이 있다. 천국과 지옥의 문자적 이해에 대한 공격이 있다. 하나님에 대한 개방적 견해가 있다. 이 모든 슬픈 광경이 근본주의 안에서 '제자들을 끌어 . . .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남으로 생겼다. 우리는 우리가 신복음주의와 친구가 되고 그 책들을 읽고 그 대회들에 참석하고 그 연사들의 말을 들으나 그 어그러짐 속으로 이끌려 들어가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할 때 치명적 잘못을 범한다."

신복음주의가 치명적인 이유들

촬스 우드부릿지, "신복음주의는 가장 치명적인 신학적, 도덕적 타협이다. 그 입장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교활한 공격이다. 개신교 종교개혁 이후, 그리스도의 교회가 이보다 더 간교한 위협에 직면한 적은 없다. . . . 그 입장은 몇 가지 이유에서 치명적이다. 첫째로, 그것은 신학적 부패의 한 형태로서 복음주의 진영들 밖에서 시작한 것이 아니고 또 그 진영들 밖으로부터가 아닌 안으로부터의 공격이기 때문이다. 둘째로, 그것은 어떤 경우들에서 수년 동안 성경을 믿는 복음주의자로 알려진 자들에 의해 옹호되기 때문이다. 이들 중 어떤 이들은 참으로 한때 신앙의 변호자들이었다. 그들은 무리들의 신임을 얻었기 때문에 저들은 그들의 견해들이 바뀌었다는 것을 믿으려 하지 않을 것이며 그들을 따라 그들의 타협들에 동참하게 될 것이다. 셋째로, 그것은 성경을 믿는 신자들이 명확히 반박할 수 있는 분명하게 정의된 다른 신학 체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의 음흉한 성격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분별력이 필요하다. 넷째로, 그것은 교리를 희생시키면서 사랑을 강조하고 복음의 사회적 측면들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그것의 거짓된 가르침을 반대하는 정통 신자들은 사랑이 없거나 반(反)사회적이라고 간주될 위험이 있다. . . . 다섯째로, 그것은 자유주의 진영의 신학적 지식층의 비위를 맞추고 요구를 만족시키며, 자기의 견해들을 가지지 않는 자들은 전(前)근대적이라고 암시하기 때문이다. 정식적인 학구적 훈련을 조금밖에 받지 못한 목사들은 이것이 낙심시키는 일로 생각될 것이다. 여섯째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그것의 잘못된 그러나 그럴듯한 견해들로 세뇌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로, 교리적 윤리적 쇠퇴가 교회 생활의 여러 영역들에서 보여진다. 일곱째로, 신복음주의라는 낙타의 코는 이미 기독교 천막 속에 있기 때문이다. 낙타는 그 전체를 차지하려고 힘써 밀고 들어오고 있다."

극단적 중립

우리는 극단적 오른편과 극단적 왼편에 관해 들었다. 그러나 우리가 극단적으로 거짓되고 극단적으로 불순종적이며 극단적으로 위험하다고 폭로할 필요가 있는 것은 극단적 중립이다. 예전에 W. B. 라일리 박사는 말하기를, "중도적 사람은 20세기의 신학적 위협이다"고 하였다. 진리와 오류[선과 악]간의 싸움에서 중립성[온건함]은 덕이 아니다"고 했다.


신복음주의 인물들

빌리 그레이엄
빌리 그레이엄 전도집회--천주교인들의 지원을 받음

갈보리 컨덴더 1997년 5월 1일자는 최근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알라모도움에서의 전도집회에 대해 보도한 휴스턴 크로니클 3월 30일자의 말을 다음과 같이 인용하였다: "그러나 그 지역 천주교 공동체도 중심적 역할을 했는데, 그것은 교황의 1987년 산 안토니오 방문 기간에 보인 그 침례교인[빌리 그레이엄]의 후원에 대한 일종의 보답이었다. . . . 기독교 지도자로서 빌리 그레이엄은 신학적 차이점들을 초월하는 존경을 얻었기 때문에 침례교인들과 천주교인들과 장로교인들이 그레이엄 전도집회 준비를 위한 수개월 전의 계획 모임들과 훈련 회의들에 함께 모인다."

세계적 부흥사 빌리 그레이엄이 자유주의 교회들과 심지어 천주교회 지도자들과 협력하는 포용주의적 방법의 대규모 전도집회를 시행해왔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바이다. 물론, 그것은 그가 천주교회를 참 교회가 아니라고 비판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나 그의 이러한 포용주의적 집회는 많은 사람들을 모으는데는 성공했는지 모르나 하나님께서 성경에 보이신 바른 방법은 아님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천주교회는 루터의 종교개혁이후 참된 주의 교회들에 의하여 '적그리스도적이고 우상 숭배적인 단체'로 간주되었기 때문이다. 천주교회는 1960년대에 소집되었던 제2차 바티칸 회의 이후에도 그 근본적 교리나 체제에 있어서 이전과 변함이 없다. 그러므로 천주교인들이나 천주교회 지도자들은, 참으로 회개치 않는 한, 전도의 대상자들이지 전도의 협력자나 후원자가 될 수 없다.

빌리 그레이엄[그래함]과 제리 팔웰

빌리 그레이엄[그래함]은 세계적인 부흥사이며 오늘날 신복음주의적 입장의 대표자이다. 제리 팔웰은 자신을 근본주의자라고 말하는 미국의 유명한 한 지도자로서 리버티 대학교와 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근래에 제리 팔웰은 신복음주의자들과 친근히 지내왔고 빌리 그레이엄과도 가까와졌다. 1997년 5월 3일 리버티 대학교 제24회 졸업식에서 빌리 그레이엄은 연설을 하였다. 주의 검(Sword of the Lord) 편집자 쉘톤 스미스 박사는 빌리 그레이엄과 제리 팔웰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 둘은 다 근본주의자들로 시작하였다! 그 둘은 다 큰 성공을 이루었고 국제적 인물로 부상되었다! 그 둘은 다 그들의 사역의 거점을 그들의 근본주의적 기지로부터 보다 넓은 복음주의자들의 서클에로 변경하였다. 표준들과 분리의 원리들은 사라졌다! 타협은 규범이 되었다! (50년대에) 그레이엄에 의해 채택된 에큐메니칼 태도는 이제 리버티 대학교에서 기정화된 방식이다. 그와 같은 상황에서 진리와 오류는 자유로이 섞인다. 바른 교리는 교제를 위하여 보류된다. 한때 성경적 권위의 강한 목소리가 있었던 곳에, 이제는 적응과 편의의 정신이 우세하다."

빌리 그레이엄의 방법론

크리스챠니티 투데이 1997년 8월 11일자에 의하면, 빌리 그레이엄의 '금세기의 책'인 내 모습 그대로라는 책의 서평에서, 컬럼비아 국제대학교 명예총장 로벗슨 맥퀼킨은 다음과 같이 썼다: "빌리 [그레이엄]의 접근 방식이 모든 사람들, 즉 로마 천주교인, 그리스 정교회 교인, 자유주의자에게 열려 있고 따뜻하다는 것은  . . . 분명하다. 근본주의자들 외의 모든 사람에게[!]. 에큐메니칼 포용주의에 대한 그의 흔들리지 않는 신념이 중심주제이다. 그래서 그의 신학적 혈육인 근본주의자들은 그를 따르기를 원치 않는다. 그들이 그레이엄과 분리된 것은, 한 부류로서의 근본주의자들이 다른이들보다 더 위선적이고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은 부정직하다. 그들이 방법론에 관하여 그렇게 엄격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것도 공정하지 않다. 그들은 영적 사역에서 불신자들과 협력하는 것은 죄악된 불순종이라고 믿는다. . . . 빌리는 기독교계를 나누는 많은 교리들을 힘써서 무시하고, 연합하는 것을 전공한다. . . . 그의 강조점은 신앙의 순결성보다 그것의 일체성에 있다. . . . 그의 사역은 전도이다. 그는 인종차별은 (우리가 다루어야 할) 도덕적 문제지만, 낙태는 (우리가 피해야 할) 정치적 문제라고 [정의한다]. . . . 빌리는 신학적 차이점들을 의식적으로 피하거나 낮춘다. 그가 신앙의 근본 교리들을 믿는다고 말하기 때문에 그가 그렇게 믿는다는 것은 분명하다[?]."

빌리 그레이엄과 보편구원론

파운데이션 1997년 5-6월호에 의하면, 로버트 슐러 박사와의 1997년 5월 31일 텔레비젼 인터뷰에서 빌리 그레이엄의 대답은 다음과 같았다: "나는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 혹은 그리스도를 아는 모든 사람, 그들이 그것을 의식하든지 못하든지 간에 그들은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이라고 생각한다. . . . 그들은 심지어 그리스도의 이름을 알고 있지 못할지도 모르나 그들은 그들의 마음 속에 그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어떤 것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빛으로 향하며, 나는 그들이 구원을 받았고 그들이 우리와 함께 천국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 . 그들은 그들의 마음 속으로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었고, 그들은 주위의 사회와 전혀 다른 삶을 살려고 노력하였다." 로버트 코팔(Robert Kofahl)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그레이엄 박사가 표현한 교리는 . . . 정확히 교황과 로마 천주교회의 에큐메니칼 연구소가 수년 동안 가르쳐 왔던 바로 그것이다. 이것은, 우상숭배를 행하고 성경이나 은혜의 복음이나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이름과 구속 사역에 대한 지식이 조금도 없는 어떤 이교도도, 만일 그가 '좋은 사람'이고 그가 믿는 바가 무엇이든지 그 믿는 바에 있어서 신실하다면, 자동적으로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는다'는 관념이다."

빌리 그레이엄의 캐나다 퀘벡 전도 대회

크리스챠니티 투데이 1998년 8월 10일자는 다음과 같이 진술한다: ". . . 인구 약 백만명의 [오타와] 지역을 위한 지난 6월 25-28일 빌리 그레이엄 선교 활동에서, 천주교인들과 개신교인들 간의 간격--그리고 어느 정도 프랑스인들과 영국인들 간의 간격--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 전도 대회를 후원한 470개의 지역 교회들 가운데, 60개가 천주교회들이었다. 천주교회의 참여는 모든 그레이엄 전도 대회 가운데 가장 중대하였다." 크리스챠니티 투데이는 보도하기를 일부 새 신자들은 천주교회에서 데려갔다고 하였다. 가장 많은 회중이 모인 것은 '진흙 항아리'(Jar of Clay)와 마이클 스미스가 출연한 [락] 연주회의 밤이었다.

세계적 전도자 빌리 그레이엄은 현대 교회를 가장 혼란시킨 대표적인 신복음주의자이다. 그는 전도대회를 할 때 보수주의 교회들과 자유주의 교회들의 지원을 구별 없이 받고 심지어 개신교회들과 천주교회들의 지원을 구별 없이 받는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보수주의와 자유주의, 그리고 개신교회와 천주교회의 선(線)을 앞장서서 지우고 있다. 이런 류의 인본주의적 방법론은 하나님 앞에서 옳지 않다. 보수주의와 자유주의, 그리고 개신교회와 천주교회는 진리와 이단의 문제이므로 '전도 대회'의 명분으로라도 결코 서로 협력하거나 연합될 수 없다. 그 둘 간의 협력과 연합은 비진리와의 타협에 불과하다.

빌리 그레이엄의 문제점들

오 디모데(O Timothy)의 편집자 데이빗 클라우드는 세계적인 부흥사 빌리 그레이엄의 문제점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열거하였다: 빌리 그레이엄은 천주교 대학들에서 명예 학위들을 받았고 천주교회의 복음이 자기가 전하는 복음과 동일하다고 말했다. 그는 수천명의 회심자들을 배교적 교회들[천주교회와 자유주의 교회들]에 넘겨주었다. 그는 교황이 전도자요 도덕적 지도자라고 생각한다. 그는 천주교회 주교들을 그의 강단에 초청하고 그의 결신 초청시 앞으로 나오는 사람들을 축복하게 한다. 그는 유아 세례시 기적이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그는 지옥이 문자적으로 불붙는 고통의 장소라고 믿지 않는다. 그는 구원받지 못한 이방인들이 지옥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허용한다. 그는 그리스도를 부정하는 현대주의자들[자유주의자들]을 칭송한다. 그는 변질된 성경 번역본들을 장려한다. 그는 동정녀 탄생이 기독교 신앙의 필수적 부분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는 성경이 무오(無誤)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변호하기를 거절한다. 그는 이단적인 로버트 슐러의 복음에 대한 잘못된 개념들에 동의한다. 그는 신학이 더 이상 자기에게 아무 것도 의미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는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는 구원을 강조하지 않는다.

빌리 그레이엄의 전도 대회들의 빈약한 결과

크리스챤 뉴스 1999년 9월 27일자(1, 18쪽)에 의하면, R. L. 히머스 박사는 크리스토퍼 케이건 박사와 함께 쓴 죽어가는 국가를 위한 설교라는 책에서 "통계는, 그레이엄 박사의 전도 대회들의 결과로서 교회들에 등록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음을 증명한다. 숫자들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라고 썼다. 히머스와 케이건은 그레이엄의 전도 대회에서 그리스도를 믿기로 결심했다고 주장하는 자들 중에 어떤 교회에 교인이 되어 머무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다양한 통계 조사들을 인용한다. 그들은 또한 주장하기를, 그레이엄의 전도 대회들은 그 대회들이 열린 지역들의 도덕적 분위기를 도와주지 못했다고 한다.

히머스는 한 때 그레이엄의 열렬한 후원자이었다. [그러나] 그레이엄은 낙태와 같은 죄에 대해 강한 공적 입장을 취하지 않았다. 그는 동성애에 대해 사람이 동성애자로 태어난다고 말함으로써 변명했다. 마침내 히머스는 그레이엄의 촬스 피니 스타일의 '결심' 신학과, 유대인들과 회교도들과 다른 비기독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구원적 신앙 없이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그레이엄의 견해로 인해 환멸을 느끼게 되었다.
히머스는 위의 책에서 이렇게 쓴다: "나는 빌리 그레이엄의 사역을 믿었다. 나는 그를 위해 매일 기도했다. . . . 나는 빌리 그레이엄의 추종자이었다. . . . 나는 빌리 그레이엄을 신뢰했다. [그러나] 나는 속임을 당했다." "그레이엄 박사가 교황을 위대한 도덕적 지도자요 전도자라고 찬양하고 테레사 수녀와 그 동료들을 기독교의 고상한 모범들로 말했을 때, 나는 이 카톨릭 교도들을 바라보고 그들이 결국 좋은 그리스도인들일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빌리 그레이엄은 그들이 그렇다고 말했다. 우리는 결코 그의 판단이나 지도력을 의심하지 않았다." "나는 각별히 빌리 그레이엄을 만났고 그와 대화하였다. 나는 심지어 그와 함께 전문적 사진들을 몇 장 찍기도 하였다. 나는 내가 신복음주의의 결심주의의 오류들을 보기 시작하기 전까지 매우 확실하고 매우 강하게 그레이엄 박사의 영향 아래 있었다."

스토웰이 빌리 그레이엄의 이사회에 들어감

무디 성경학교장 죠셉 스토웰과 침례교회 세계연맹의 데니스 로츠는 1999년 11월 빌리 그레이엄 전도협회의 이사회에 추가되었다. 스토웰은, 빌리 그레이엄이 설립자요 이사장인 크리스챠니티 투데이지의 자문 편집인이다. 스토웰은 빌리 그레이엄 훈련센터에서 강연하였고, 그레이엄은 무디 성경학교의 100년 기념행사에서 강연하였다. 스토웰은 미국 복음주의 협회의 회원이며 프로미스 키퍼스와 남침례교회에 관련된 행사들에서 강연했다. . . . 우리는 스토웰이 최근 수년 동안 무디 성경학교를 신복음주의와 에큐메니칼 운동 안으로 취하여 들어간 가속화된 단계를 보고 슬퍼한다.


그레이엄은 천국을 염려하는가?

2000년 1월 2일 폭스 뉴스 인터뷰에서, 토니 스노우는 빌리 그레이엄에게 질문했다: "귀하께서 천국에 도착하실 때, 누가 먼저 말씀하실 것입니까, 귀하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이십니까?" 그레이엄은 대답했다: "제가 거기 도착할 때, 예수께서 저를 환영한다고 말씀하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가 '잘하였다, 우리의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고 말씀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그가 '너는 잘못된 곳에 있구나'라고 말씀하실지도 모릅니다." 스노우: "귀하는 귀하가 잘못된 곳에 있다는 말씀을 들을지도 모른다고 정말 염려하십니까?" 그레이엄: "예, 왜냐하면 저는 의로운 사람이지 못했고 지금도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제가 제 개인의 삶에서 속하지 않는 대(臺) 위에 저를 올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저를 실제의 저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사람들이 저를 생각하는 것 같은 착한 사람이 아닙니다. 신문들과 잡지들과 텔레비젼은 저를 성자로 만들었습니다.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테레사 수녀가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매우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자가 아니며 심히 부족한 사람이며 하나님 앞에서 칭찬받을 만하지 못한 종이라는 것을 고백하는 것은 옳다. 그러나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마치 우리의 행위에 근거하듯이 표현된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다. 우리의 의는 이것뿐, 예수님의 피밖에 없다. 예수님이 우리의 의요 우리의 구원이시다!

빌리 그레이엄의 암스테르담 2000

빌리 그레이엄의 암스테르담 2000 대회가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렸다. 그 대회에서 천주교회의 한 대주교가 연설했고 이어서 네델란드 교회협의회 회장도 연설했다. 교회협의회 회장은 참석자들에게 [자유주의적] 교회협의회와 복음주의 연맹이 기도하기 위해 연합하는 것을 상기시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개인적 신앙과 사회적 행동은 같이 가기 때문에 우리는 동일한 사람들이다. 복음주의자들과 에큐메니칼 사람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이다." 빌리 그레이엄 전도협회는 이 대회를 위해 4천만불을 사용했다. 척 콜슨은 그 대회에서 복음주의자들과 천주교인들 함께(ECT)라는 운동을 옹호했다. 그는 말하기를, "우리는 우리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을 붙들어야 하며 그럼으로써 우리는 세속적 자연주의에 대항하여 함께 설 수 있다. 벽들을 허물도록 우리를 도왔던 분이 바로 빌리 그레이엄이었다"라고 했다.

빌리 그레이엄과 천주교회의 친분 관계

빌리 그레이엄은 요한 바오로 2세: 바치는 글이라는 책의 서문을 썼고 가끔 교황을 찬양하였다. 데이브 헌트는 다음과 같이 논평하였다: "천주교인이나 개신교인이나 간에 누구든지, 빌리 그레이엄은 교황과 로마 천주교회를 참 신앙이라고 칭찬함으로써 개신교 종교개혁을 암시적으로 부정하였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의 천주교회 용납은 천주교회 주교들이 실제로 그들의 희생자들과 성경적으로 일치하였고 오늘날 복음주의자들이 전파하는 것과 동일한 복음을 전파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그들은 개신교인들에게 저주를 선언하였고 그들을 불태웠고 로마 교황청은 그들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들에게 명예를 주었다. . . . 만일 빌리 그레이엄이 로마 천주교회가 영혼들을 구원하는 참된 복음을 전파한다고 생각함에 있어서 옳다면, 모든 종교개혁자들은 잘못이었다. . . . 선택하라, 빌리 그레이엄이 옳은지, 아니면 종교개혁자들이 옳았는지, 그러나 그들 둘 다가 옳은 것은 아니다. 더욱이, 만일 천주교회가 참된 복음이라면, 로마 천주교인들 가운데 지난 5백년 이상 로마의 복음이 거짓되다고 확신하였고 참 복음을 믿었고 로마 천주교회를 떠났던 수천만명의 사람들에 대해 무어라고 말해야 하겠는가? 만일 빌리 그레이엄이 옳다면, 그들은 완전히 바보들이다. 그들은 천주교회에 머물러 있었어야 했다--과연 빌리 그레이엄은 전도대회들에서 믿겠다고 앞으로 나온 모든 천주교인들을 바로 그 교회로 돌려보낸다.


빌 브라잇과 CCC

대학생 선교회(CCC)의 빌 브라잇

크리스챠니티 투데이지 1997년 7월 14일자는 대학생 선교회의 창설자요 총재인 빌 브라잇 박사에 대한 10페이지의 글을 실었다. 그 글은 그가 지난 해 템플톤 상을 받았음을 언급했고 또 "오늘날 은사주의자들은 브라잇에 의해 따뜻하게 용납된다"고 말했다. 어떤 복음주의자들은 빌 브라잇을 1994년 "복음주의자들과 천주교인들과 함께"라는 상호 인정과 협력의 진술서에 서명한 것 때문에 그를 이단이라고 비난했고 어떤 이들은 ECT에 대한 그의 입장을 취소하라고 요청했지만, 그는 '천주교인들 가운데 수천만명의 참된 신자들이 있다'고 말하면서 거절했다. 그러나 참된 신자들은 은사주의를 경계해야 하고 천주교회와도 분리되어야 한다.

빌 브라잇의 '98년도 금식과 기도' 집회

금년의 '금식과 기도' 집회는 미션 아메리카와 대학생 선교회의 공동 후원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에큐메니칼 유명 인사들이다. 빌 매카트니(프로미스 키퍼스), 프랭클린 그레이엄, 돈 아규(미국 NAE), 폴 시더, 케이 아더, 빌과 보넷 브라잇, 애드리안 로저스, 팻 로벗슨, 토마스 트래스크(하나님의 성회) 그리고 데이빗 브라이언트 등이 포함되어 있다. 빌리 그레이엄과 존 퍼킨스와 빌 브라잇은 명예 공동 회장이다. 위에 열거된 다른 이들은 실행 위원회에 속해 있다. 스티브 그린, 로벗슨, 시더 그리고 브라잇은 한 시간을 인도한다. 다른 시간은 로저스와 매카트니에 의해 인도된다. 그것은 지난 11월 12-14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위성 중계로 미국 전역에 생방송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류의 혼합적 집회를 경계해야 할 것이다. 이런 집회들과 운동들은 기독교의 갱신보다는 혼란을 더 가중시키고 있다.

빌 브라잇이 상을 받음

국제 대학생 선교회 총재 빌 브라잇은 그의 심각한 질병--폐 및 전립선 암--과의 투쟁에도 불구하고 그의 이미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사역을 확장하는 방법을 계획하고 있다. 50년 된 그 사역의 공동창설자인 그는 책들을 편집하고 비디오들을 준비하고 미국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위치한 한 대학교를 통하여 미래의 기독교 지도자들의 훈련을 촉진할 계획들을 세우고 있다. "그의 태도는 매우 논리일관하고 신선하여서 그의 곁에서는 슬픈 태도를 갖기가 어렵다"고 미국 대학생 선교회의 부지도자인 크로포드 로리츠는 말했다. 1996년 종교를 증진시킴에 대한 유명한 템플톤 상의 수상자인 브라이트는 동료 복음주의자들에 의해 명예를 얻고 있다. 미국의 복음주의 기독교 출판사 협회는 7월에 그에게 '평생 업적 금메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미국 복음주의 협의회는 3월 7일 최초로 '평생 목회상'을 그에게 수여하였다. 그러나, 슬프게도, 대학생 선교회는 최근 수십년 동안 점점 더 친(親)은사주의적/카톨릭적이고 에큐메니칼적이게 되었다.

빌 브라잇은 은사주의자들과 천주교인들과 함께 사역함

카리스마지 2001년 10월호는 빌 브라잇이 신유 전도자 베니 힌을 '사랑하는 친구'로 간주하는 중재자라고 말한다. 그 잡지는, 그러나 은사들에 대한 논쟁이 브라잇의 사역과 가정에 심각했던 때가 있었다고 말한다. "예수 운동이 대학들에 영향을 주었던 1970년대에, 대학생 선교회는 간사들이 방언을 말하거나 그런 행위를 옹호하는 것을 금하는 방침을 도입하였다. 브라잇의 아들 잭이 성령의 세례를 체험하였을 때, 견해의 충돌 때문에 아들은 그 사역과 가정을 떠나게 되었다." 그들은 오래 되지 않아서 화해하였고 대학생 선교회는 '그 강경' 입장을 폐지하였으나 아직도 공적 집회시에 방언하는 것을 금한다. 브라잇은 "나는 은사주의자나 천주교인이나, 헬라 정교인이나 주류파 교인이나 간에 예수를 사랑하는 자는 누구든지 함께 일한다"라고 말한다.

기타 신복음주의자들

교황 칭송자, 반 임페

미국의 부흥사 잭 반 임페는 슬프게도 영적 분별력이 없으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칭송하는 자들과 연합하였다. 크리스챠니티 투데이 1998년 3월 2일자는 보도하기를, 그는 최근에 교황을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변호하는데 그의 전체 방송을 사용했다고 한다. 그는 다음번 교황이 요한계시록의 거짓 선지자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대해 경고했고, "우리는 그리스도 안의 형제 자매들로서 결합되었다"고 말했다. 오늘날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자들이 왜 이렇게 영적 혼돈을 조장시키는가? 그러므로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성경을 더 읽고 연구하며 '옛 길' 곧 건전한 길을 확인하고 확신하자.

복음주의자들과 로버트 슐러

신복음주의를 정의하는 한 측면은 그것이 오류로부터 분리하기를 거절함이다. 많은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현대주의자 로버트 슐러와 가지는 관계는 이에 대한 가장 좋은 한 예이다. 슐러는 자신의 자기 존중의 철학에 일치시키기 위해 성경 교리들을 재해석한다. 그의 그리스도는 사람들에게 자기 존중을 제공하는 예수이다. 그의 복음은 부정적 자기 개념들을 긍정적 개념들로 대치하는 것이다. 슐러에게, 죄란 단순히 자기 존중의 결핍이다. 그에게 가장 큰 악은 성경적 방식으로 사람들을 죄인이라고 부르고 그럼으로써 그들의 자기 존중에 상처를 입히는 것이다. 슐러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임을 믿는 보편구원론자다. 그의 목표는 각 사람으로 하여금 이 사실을 이해하고 향유하도록 돕는 것이다. 하지만 여러 방면의 유명한 복음주의 지도자들은 슐러와 함께 나타나며 그를 칭찬한다. 로버트 슐러는 놀만 빈센트 피일의 제자이다.

J. I. 패커는 근본주의자들을 비평함

복음주의 신학자 제이 아이 패커는 "2천년대 문앞에서의 에큐메니칼 운동"에 대한 1995년 대회에서 근본주의자들을 다음과 같이 비평하여 말했다: "보수적 개신교인들과 동방 정교회 교인들과 주류 로마 카톨릭 교인들은 내가 말한 모든 사람들에게 증거하기 위하여 연합할 수 있는가? 구원 과정의 세부 사항들과 그 과정에서의 교회의 위치에 관한 우리가 이미 아는 그리고 계속되는 차이점들에도 불구하고, 나는 우리가 연합할 수 있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이다. . . . 확실히, 우리의 세 전통들 내에서 근본주의자들은 이 일에 우리와 연합할 것 같지 않다. 왜냐하면 마치 그리스도 안에서의 하나님의 긍휼이 개념적으로 정확한 사람들 위에 자동적으로 머물며, 개념적 정확성에 미치지 못하는 자들로부터 자동적으로 보류되는 것처럼, 논쟁적 정통주의 길을 따르는 것이 근본주의자들의 길이기 때문이다."

포커스 언 미션즈(Focus on Missions)의 회장 레이 아담스는 이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논평한다: "[패커의] 욕설어린 비난은 이 유명한 신학자와 성경 강해자를 위해 좋은 징조는 아니다. 슬프게도, 그는 오류와 분리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의 분명한 가르침을 따르기보다 많은 무리와 함께 행하기를 선택한 것 같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은 '논쟁적 정통주의의 길'이라고 정의될 수 없다."

C. S. 루이스가 기독교인인가?

1963년 씨 에스 루이스의 죽음 이후, 그의 책들의 판매는 연간 2백만불에 이르렀고, 그는 크리스챠니티 투데이지의 일부 독자들에 의하여 최근에 가장 영향력 있는 저술가라는 등급을 얻었다. 크리스챠니티 투데이 1998년 9월 7일자는 그의 사상의 '약한 점들'을 다음과 같이 열거하였다: 속죄에 대한 그의 개념, 그가 죄의 용서에 대해 논의할 때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는 언급을 한 적이 없다는 점, 세례 중생론에 대한 그의 환대, 그리고 성경 영감에 대한 그의 비(非)무오적(無誤的) 견해, 거기에 덧붙여 연옥과 및 불신자로 이 세상을 떠난 일부 사람들의 최종적 구원의 가능성에 대한 그의 긍정. 마틴 로이드-죤스는 루이스가 과연 크리스챤이었는지 의심하였다. 루이스의 가장 친한 친구들은 천주교인들이었다. 그는 또한 몰몬교인들에게 좋은 영접을 받았다. 그는 선하게 됨으로써 구원을 얻는다는 중세 시대의 개념을 가르쳤다. 즉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구원을 받기에 충분할 만큼 선하게 되도록 도우실 것이라는 생각이다. 그러나 그러한 주입된 은혜에 의한 구원은 전혀 은혜가 아니다. 루이스의 신학은 치명적 결함이 있다.

릭 워런의 장사광(狂)

1998년 8월 미국 오하이오 바이블 펠로우쉽 발행 비지터지의 "영적이지 않고도 성공적인 방법"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팀 포터 목사는 릭 워런의 방법들과 그의 책 목적에 이끌린 교회의 가르침들을 검토한다. 워런의 책은 W. A. 크리스웰의 서문과 더불어 로버트 슐러, 빌 브라잇, 풀러 신학교 교수 아치볼드 하트, 그리고 연합 감리교회의 에스라 얼 죤스의 찬동을 얻었다. 포터는 몇 가지 철학적 및 신학적 결점들과 기타 문제점들을 열거한다. 그는 말하기를, "장사술에 이끌린 목회 사역은 불신자의 요구에 응하므로 결국 불신앙에 이르게 될 암(癌)이다"라고 하였다.

F. F. 브루스, 자유주의적 '복음주의자'(?)

1990년에 암으로 사망한 스코틀랜드 신학자 에프 에프 브루스는 복음주의자로 높이 칭찬을 받았으나, 많은 자유주의적 견해들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신정통주의의 아버지인 칼 바르트를 루터와 칼빈과 웨슬레와 동등하게 '그리스도의 종'으로 보았다. 그는 바르트의 하나님이 성경의 하나님이라고 말했다. 그는 성경의 어떤 파괴적 고등 비평을 받아들였고, 바울이 여성의 지도자 역할들을 제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브루스는 "신복음주의자들이 그것 때문에 비평되는 포용주의―예를 들어 빌리 그레이엄의 전도대회들에서 보여지는 것과 같은―에서 아무런 잘못도 발견하지 못했다." 무디 먼슬리 1986년 6월호는 에프 에프 브루스를 '복음주의' 지도자로 높여 말했다.

로버트 슐러의 자서전에 추천의 글을 쓴 이들

크리스웰,  폴 크라우취, 잭 헤이포드, 죤 윔버 등은 로버트 슐러의 자서전에 인정하는 추천의 글들을 실었다. 그러나 로버트 슐러는 자유주의적이고 혼합주의적 인물이다. 그는 기독교를 조롱하는 뉴에지의 기독교 일치 학교 연례대회에서, 통일교회 행사들에서, 그리고 몰몬교 성전에서의 종교간 조찬 기도 모임에서 주강사로 나타났다. 뉴에이지 운동가들, 몰몬교인들, 또 천주교인들은 그의 교회당에서 연설했다. 그는 오래 전에 죄에 대한 바울의 교훈과 이별을 고했고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이 자신을 힌두교인들과 이슬람교인들과 단절시키기 때문에 그 이름으로 더 이상 불리우기를 원치 않는다. 그는 그리스도께서 천국 가는 유일한 길이요 기독교가 유일한 구원 신앙이라고 설교하지 않는다.

로버트 슐러 학교의 연사들

로버트 슐러의 '성공적 교회 지도자 학교'는 1999년 1월에 다음과 같은 연사들을 세웠다: 토니 캠폴로, 빌 하이벨즈, 루이스 팔라우, 죤 맥스웰, 윌리엄 베네트(천주교인), 마이클 모인한 신부 등이다.

슐러의 성공적 교회 지도자 학교

로버트 슐러의 성공적 교회 지도자 학교가 2001년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가든 그로브즈의 슐러의 수정 대성전에서 열릴 예정이며, 연사들 가운데 복음주의자 토니 캠폴로와 빌 하이벨즈, 자유주의적인 클락 피나크 등이 포함되어 있다.

빌 하이벨즈가 로버트 슐러의 집회에 선다

대교회 운동의 선생이며 윌로크릭 공동체 교회의 목사인 빌 하이벨즈는 '가능성의 사고'의 선생인 로버트 슐러의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리는 '성공적 교회 지도자 학교'에서 자유주의적인 토니 캠폴로와 나란히 또 다시 연사로 명단에 올랐다. 노만 빈센트 피일의 제자인 슐러는 최근에 그의 수정(水晶) 대성전에 '무신론자' 고르바초프를 세웠다. 수정 대성전은 교회가 아니고 관광객의 호기심을 끄는 곳이며 하나의 종교적 기관일 뿐이다. 로버트 슐러는 '이단자'이며 그의 신학은 성경의 신학이 아니다. 그런데 어떻게 빌 하이벨즈 같은 사람이 그런 곳에 설 수 있는가?

죤 맥아더는 헤이포드를 칭송함

잭 헤이포드의 1997년 책인 유망한 목사들에서, 미국의 인기 있는 저술가요 연사인 죤 맥아더는 초(超)은사주의적 목사 헤이포드를 칭송한다. 로버트 슐러, 빌 하이벨즈, 척 콜슨, 빌 브라잇과 그렉 로리도 추천의 글들에서 그를 칭송하였다. 헤이포드는 프로미스 키퍼즈 운동을 장려하고 이사회에 참여하고 그 단체의 주요 행사들에서 연설한다.

콜슨과 팔라우가 골든-콘웰 이사가 됨

척 콜슨과 루이스 팔라우는 5월 1일부터 유효한 미국의 골든-콘웰 신학교의 이사들로 선출되었다. 친(親)천주교적 교회연합운동가들로서, 그들은 골든-콘웰의 신복음주의적 입장에 잘 맞을 것이다. 빌리 그레이엄은 골든-콘웰의 이사장으로 일해왔고 골든-콘웰은 지난 5년에 걸쳐 빌리 그레이엄 전도협회로부터 4백만불의 장학금을 받았다. 골든-콘웰의 힐탑지는 죤 암스트롱, 앨리스테어 벡, 그리고 케이 아서 등의 교회연합운동가들을 가을학기 연사들로 열거한다. 지난 여러 해들에 골든-콘웰은 자유주의 연사들을 단에 세웠었다(예를 들어, 미국 유니온 신학교의 극단적 자유주의자인 제임스 포브즈).

팔웰 경내에서의 윙필드 전도대회

제리 팔웰은 최근에 그의 토마스 로드 침례교회에서 스티브 윙필드의 전도대회 천막이 오는 가을 리버티 대학교 건너편 토마스 로드 침례교회의 새 부지에 처질 것이라고 광고하였다. 윙필드는 이전의 리버티 대학교 학생으로서 "메노나이트 교회에 출석하는 웨슬리파 감리교회 목사"이다. 1991년 미국 펜실베니아주 렌즈데일에서의 전도대회에 관하여, 윙필드는 에큐메니칼 사고방식으로 말하기를, "나는 우리를 분리시키는 것들을 제쳐놓기로 작정하였다"고 하였다. 여러 교단들로부터의 약 75개 교회들이 그 전도대회에 참여하였고 그 대회에 랩 그룹과 록 그룹이 특별 출현하였다. 배교와 혼돈의 시대에 보수적 지도자들의 분별력 있는 말과 행동이 절실히 요구된다.

빌 브라잇에 대한 제리 팔웰의 평가

세계적 전도에 있어서 빌 브라잇과 대학생 선교회의 진실한 노력에 관하여 많은 좋은 말들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체로 이 사역은 불순종의 사역이었다. 왜냐하면 언제부터인가 빌 브라잇은 천주교인들과 은사주의자들을 따뜻하게 포용하였고 자신을 과다한 에큐메니컬 활동들과 연계시켰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2002년 5월 11일 제리 팔웰의 리버티 대학교는 "그들의 괄목할 만한 기독교적 봉사" 때문에 빌 브라잇과 그 아내 보넷 브라잇에게 명예 학위들을 수여하였다.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하는 의식들 직전에, 팔웰은, "내 견해로는, 빌 브라잇은 사도 바울 이후 가장 위대한 기독교 선교사이십니다"라고 말했다.
제리 팔웰의 이러한 발언과 행위는 자신이 신복음주의적임을 분명히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진실한 종들은 그런 타협적 활동의 인물을 칭찬하지 않고 오히려 책망할 것이다. 현대는 타협과 혼란의 시대이다.

촬스 스탠리 목사의 잘못된 말

인기 있는 남침례교 목사요 저작자인 촬스 스탠리 목사는, 최근의 라디오 방송에서, 만일 사람들이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지옥에 보내지 않으실 것이라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이 그에 관하여 들어본 적이 없고 알 특권을 가진 적이 없는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을 지옥에 보내실 것인가? 나의 대답은 '아니다, 그 분이 그렇게 하시지 않을 것이다'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말은 큰 잘못이다. 에베소서 2장에서,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의 상태를 묘사하였다. 그들은 허물과 죄로 죽어 있고(1절), 본질상 진노의 자녀들이며(3절), 세상에서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다(12절). 이것은 복음을 들었든지 못들었든지 간에 구원받지 못한 사람의 상태이다. 그는 이미 정죄를 받았고, 그것이 왜 그리스도의 마지막 부탁이 순종되고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는 것이 그렇게 필수적인가 하는 바로 그 이유이다.

헌트와 모리스의 '타협'을 경고함

파운데이션지 7-8월호는 다음과 같이 쓴다: "창조 연구소의 설립자인 헨리 모리스와 베레아의 외침(Berean Call)지의 편집자인 데이브 헌트가 최근에 '만세(萬世)의 지혜' 사경회에 갈보리 채플 설립자 척 스미스와 연합하였다는 것을 보도하는 것은 실망을 주는 일이다." 여러 해 동안 모리스와 헌트의 유익한 경고의 사역들을 언급하면서, 그 글은 "이 슬픈 타협은 갈보리 채플 운동의 은사주의 신학과 에큐메니칼 노력들에 신임을 빌려준다"고 말했다. 파운데이션지는 말하기를, 이 사람들이, "방언과 다른 계시적 은사들을 포용하고 은사주의와 신복음주의 진영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척 스미스와 함께 사역적 노력에 연합했을 때 타협이 일어났다고 했다. 헌트와 모리스는 성경적 분리 외의 다른 거의 모든 영역들에서는 탁월한 분별력을 보인다.


단체들/기관들

한기총

'한기총,' '한복협'의 분별력?
교회연합신문 1994년 2월 19일자(10쪽) 보도에 의하면,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한기총)는 그 단체의 3.1절 기념예배 설교를 한국의 자유주의 목사로 널리 알려져 있는 K 목사에게 부탁하였다. 기독교보 1994년 3월 12일자(7쪽) 보도에 의하면, 한기총은 3월 8일 임원 취임 예배 설교를 유명한 기장측 목사인 J 목사에게 부탁하였다. 한국기독공보 1994년 4월 2일자(4쪽) 보도에 의하면, 4월 9일 한기총 남북교회 협력을 위한 세미나의 강사에 K 박사가 포함되어 있었다. 크리스챤신문 1995년 8월 5일자(2쪽) 보도에 의하면, 한국 복음주의 협의회(한복협)의 광복 5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움의 강사 중에도 J 목사가 포함되어 있었다.

위의 사실들은 한국교회내에 보수적 교단들의 연합체로 인식되는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한기총)나 한국 복음주의 협의회(한복협)가 이단적인 자유주의 신학을 배제하려는 의지를 전혀 갖고 있지 않음을 보인다. 이것은 한국의 보수교단들의 지도자들이 과연 영적 분별력을 갖고 있는가 하는 의문을 일으킨다. 보수적이라고 알려진 교회 연합체나 협의체가 어떻게 자유주의자들이나 자유주의 교단의 지도자들을 강사로 세울 수 있는가?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고 교회에 유익한 일인가?

오늘날 기독교회에 가장 심각한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배교(背敎)의 문제이다. 현대 교회의 배교는 서너 갈래 방향에서 일어나고 있다. 첫째는 물론 역사상 뿌리 깊은 천주교회의 배교요, 둘째는 19세기 말 이후에 일어난 여러 이단종파들이요, 셋째는 20세기에 개신교회들을 교파를 막론하고 크게 변질, 부패시키고 있는 자유주의 신학이요, 넷째는 성경적 신앙으로 만족하지 않고 은사 체험을 의지하고 강조하는 은사주의이다.
그러나 참된 주의 종들과 성도들은 이러한 배교적 운동들을 잘 분별하고 배격해야 한다. 특히, 이단적인 자유주의 신학의 침입과 확산에 대해 잘 대처해야 한다. 현대 자유주의 신학들을 이단적이라고 인식하여 배격하지 않는 입장과 단체들은 참된 보수주의가 아니며 또 건전한 보수적 단체들이 아니다.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 신인 대표회장의 입장

기독교 연합신문, 2000년 2월 13일자(3쪽)에 의하면,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한기총] 제7대 신임 대표 회장에 선임된 L 목사는 그동안 껄그럽게 여겨왔던 교회협[NCC]과의 관계를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겠다고 밝히고 두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교회협의 모습은 보수권에서 보기에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한국교회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한기총과 교회협의 통합을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한기총과 교회협이 기구적으로 하나 되는 것을 모색하되 그것이 여의치 않다면 사업 동조를 통해 동반자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것이 한국의 보수교회의 지도자들의 분별력 없는, 전형적 인 사상이다. 즉, 교회협과 한기총의 통합을 가능하다고 보고 적어도 동반자적인 관계가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자유주의가 무엇인지 도무지 알지 못하는 무지(無知) 그 자체요 혼돈 그 자체이다. 오늘날 가장 필요한 일이 있다면, 교회의 순결성이며, 그것은 특히 사상적, 교리적, 신학적인 데서부터 요청된다. 현대 교회의 타락은 신학적 변질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신학적 변질은 윤리적 해이를 동반한다. 바른 신학과 바른 윤리는 참된 교회의 모습의 필수 요건이다. 자유주의의 이단성을 알지 못하고 자유주의와 보수주의의 연합과 통| 을 가능하다고 보는 것보다 더 큰 무지와 혼란은 없다.  

한복협

복음주의협의회의 노선

기독교보 1996년 7월 13일자(5쪽)는 한국복음주의협의회[KEF]의 'NCC 개혁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 발표회 내용의 개요를 보도하였다. 그 보도에 의하면, 그 협의회의 지도적 인물인 홍순우 목사는 진보적 교회와 보수적 교회가 모두 자기 반성을 해야 하고 한국교회 전체 정서에 맞는 연합운동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앞으로 NCC나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의 연합 기관이 합력하여 대통합을 이루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또한 그 발표회에서 전호진 박사도 "보수적 관점에서 한국교회의 연합 운동이 과거 어느 때보다도 활발한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고 말했다.

교회 지도자들이라고 하는 분들이 자유, 보수를 분별치 못하고 비성경적인 연합을 제안하고 승인함은 심히 통탄스러운 일이다. 신실한 종들과 성도들은 이런 일에 참여치 말아야 한다.

예장협

'대한 예수교 장로회 연합회' 신년 하례회

교회연합신문, 2000년 1월 30일자(10쪽)에 의하면, 대한예수교장로회 연합회는 1월 24일 기독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신년 하례회를 가졌다. 75개 교단 지도자 170여명이 모인 이 날 예배시 설교는 김의환 목사가 하였다. 이날 대표 회장에 취임한 K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예장연이 지향해야 할 목표로, 연합회를 중심으로 △ 정체성을 상실한 신학과 신앙을 바로 세우고 △ 갈갈이 찢어져 흩어져 있는 교단을 하나로 만들며 △ 세미나 등을 통해 계속 교육을 실시, 목회자의 자질을 향상시키자고 제안했다.

대표 회장의 제안은 오늘날 보수적 장로교회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점들이라고 본다. 그러나 그가 강조한 '바른 신학과 신앙의 정체성' 속에 자유주의와 은사주의와 신복음주의를 배격하는 성경적 입장이 있다. 그런데 이 날 설교자이었던 K 목사는 '신복음주의적' 입장을 취하고 있는 인물이다. 우리는 예장연이 바로 진행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바로 진행되려면 신복음주의적 입장을 분별함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교단 총무회, 교회 연합지지

기독교연합신문 2000년 3월 19일자(1쪽)에 의하면, 한국 기독교 교단 총무회는 3월 7일 한국교회 백주년 기념관에서 회의를 열고 교회 연합 운동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고, 교회협과 한기총의 연합 움직임에 적극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교단 총무회는 회장에 K 목사(예장 통합), 부회장에 S 목사(예장 합동), 총무 S 목사(예장 고신), 서기 H 목사(예장 합동보수), 회계 P 목사(예장 개혁합신), 감사에 O 목사(침례교), L 목사(감리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수 교단 목사들의 입장이 이전보다 더욱 흐려진 것 같다. 오늘날 자유주의는 없어졌는가? 어찌하여 보수 교단 목사들이 자유주의에 대한 문제 의식이 없이 교회 연합 운동을 지지하고 교회협과 한기총의 연합을 찬성할 수 있는가? 하나님께서 그런 류의 연합 운동을 미워하시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가?

평화 통일 위한 연합예배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KNCC)와 한국기독교 총연합회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평화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 특별 연합예배'가 2000년 6월 4일 열린다고 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동완 총무는 "이번 연합예배를 시초로 앞으로도 교회협과 한기총이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같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고, 이만신 목사는 "[이] 연합예배가 한국교회가 하나되고 통일의 문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수주의적 정신에서 시작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자유주의적 교회협의회와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는 것은 슬픈 일이다!

한목협

교회갱신은 어디로부터?

기독교연합신문 1997년 7월 6일자(3쪽) 보도에 의하면, 장로교단들의 소장 목회자들이 각각 중심이 된 소위 '갱신 그룹들'은 지난 26일 사랑의 교회에서 회동, 각교단 개혁현안 문제를 놓고 의견을 교환하였다고 한다. 거기 참여한 단체들은 예장 통합측, 기장측, 예장 합동측이었고, 비행기 연착으로 불참하였으나 예장 고신측도 참가 의사를 밝혔었다고 한다.
젊은 목사들이 교회정치윤리의 갱신을 말하는 것도 나쁜 일은 아니다. 그러나 현대교회의 갱신은 보다 근원적인 데서부터 즉 배교적 사상과 신학의 갱신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그것은 예장 통합측과 기장측의 자체 갱신과 예장 합동측과 고신측의 자유주의적 교단들과의 무분별한 교제의 반성을 내포한다.

진정한 개혁은 어디에서부터?

기독신문 1998년 6월 24일자(23쪽)에 의하면,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측),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측),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측),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측) 등 장로교 4개 교단의 개혁성향의 목회자 그룹들로 구성된 한국장로교 목회자협의회는 6월 16일 경기도 광주군 소망수양관에서 수련회를 가진 후 '교회개혁을 위한 선언문'을 발표하고, 교회 도덕적 타락 현상과 대 사회 영향력 약화 현상을 뿌리뽑기 위해 목회자 개혁과 한국교회 일치가 시급하다고 천명하였다. 특히, 교회의 대 사회적 영향력의 약화 현상에 대해 '한국교회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기독교협의회(교회협)로 나눠진 것에서 연유한다'고 말하고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은 늦출 수 없는 긴박한 과제'라고 진단하였다.

그러나 이런 선언이 바른 말인가? 첫째로, 목회자 개혁에 대해, 목회자가 도덕적으로 부패해 있다면 회개하거나 권징을 받아야 한다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지만, 오늘날 목회자의 문제는 단순히 윤리적 문제가 아니고 일차적으로 교리적 문제이다. 기장측과 통합측의 많은 목사들이 바른 신학에서 이탈하여 자유주의 사상을 받아들이고 있다. 하나님 앞에서 목회자의 개혁은 바로 이 점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자유주의 사상은 이단이며 불신앙이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우상숭배와 다를 바 없는 악이다. 그러므로 교리적, 사상적 순수성의 회복이 오늘날 요청되는 첫번째 목회자 개혁의 과제이다.

둘째로, 무분별한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의 강조는 하나님의 뜻과 반대된다. 교회 연합은 좋은 일이지만, 반드시 바른 진리 안에서 강조되고 실현되어야 한다. 그것은 자유주의 신학을 포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서는 안된다. 만일 그러한 포용적 교회연합이 이루어진다면, 그것은 현대판 바벨탑이 될 것이다. 이단과의 그러한 연합은 하나님 앞에서 매우 가증한 일이다. 그런데 어찌하여 합동측과 고신측 같은 한국의 보수교회들의 목사들이 정신없는 일들을 하고 있는 것인가? 참된 개혁은 그런 식으로 오지 않는다. 오히려 현재 한국교회의 문제는 자유와 보수의 선이 점점 더 흐려지고 있다는 데 있다. 진정한 교회개혁을 원한다면, 바른 교제의 원리부터 지켜야 한다.

'한목협' 형성 움직임

기독신문 1998년 9월 16일자(23쪽) 기사에 의하면, 한국 교회의 주요 교단에서 교회 갱신을 목표로 활동하는 목회자 협의회들이 모여 가칭 '한국 기독교 목회자 협의회'(한목협)을 발족한다고 한다. 예장 합동측의 교회 갱신을 위한 목회자 협의회(회장: 옥한흠 목사)를 비롯해 예장 통합, 고신, 대신, 기장, 성공회, 기감, 기하성, 예성, 기성, 기침, 구세군, 나사렛 등 13개 교단 목회자 협의회에서 32명의 대표들은 9월 14일 사랑의 교회(옥한흠 목사)에서 대표자 모임을 갖고 한목협을 발족키 위한 준비위원 9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비신학적, 비정치적 한도 내에서 한국 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도모하며 특히 성직자와 교회의 윤리성 회복을 통해 대사회적 영향력을 강화해 나가는데 서로 협력하고 연대키로 했다고 한다. .

그러나 '비신학적' 교회 일치가 무엇인가? 교회가 신학을 초월하여 연합할 수 있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 이런 류의 혼란한 연합 운동의 청산이 바로 교회 갱신의 첫번째 과제이다.

'한국 기독교 목회자 협의회' 발족

기독신문 1998년 11월 11일자(23쪽)와 기독교 연합 신문 1998년 11월 15일자(1쪽)에 의하면, 한국 교회의 주요 교단들에서 교회 갱신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목회자 협의회들은 11월 26일 사랑의 교회에서 '한국 기독교 목회자 협의회'(한목협) 창립 총회를 연다. 창립 총회에 참여하는 협의회들은 다음과 같은 14개의 교단들에 소속해 있다: 예장(합동), 예장(통합), 예장(고신), 기장, 예장(대신), 예장(합신), 기감, 예성, 기성, 기침, 나사렛, 기하성, 구세군, 성공회. '한목협'의 설립 취지는, 비신학적, 비정치적 한도 내에서 한국 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도모하며 특히 성직자와 교회의 윤리성 회복을 통해 대사회적인 영향력을 강화해 나가는 데까지 서로 협력하고 연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총회 직전 창립 기념 강좌 때는 L 교수(감신대)와 L 목사(고신 정신 잇기 목회자 협의회 총무)의 강의가 있고, 창립 총회는 K 목사(감리교)의 사회로 대표 회장과 공동 회장 등 임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총회 직후에는, 창립 헌신 예배와 성찬식을 갖는데, 창립 헌신 예배는 J 목사(기장측)의 사회, O목사(예장 합동)의 설교, L 목사(침례교)의 기도와 H 목사(나사렛 성결회)의 축도로 이어질 계획이다.

또 P 신부(성공회)의 창립 선언문 낭독, O 목사(예장 통합측 총회장)와 J 총장(이화여대)의 축사, J 주교(한국 기독교 교회 협의회 대표회장, 성공회)와 J 목사(한국 기독교 총 연합회 대표회장)의 격려사 등의 순서가 포함될 예정이다. 창립 선언문 초안 작성에는 K 목사(기장측)를 중심으로 K 목사(기하성), L 목사(나사렛), L 목사(고신) 등이 참여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한목협'의 출범이 한국 교회의 진정한 개혁과 갱신을 위해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오늘날 교회들의 근본적 문제는 신앙의 변질 곧 신학의 변질에서 비롯되었다고 확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한국 교회의 진정한 개혁과 갱신은 교단 신학교들 안에 들어와 있는 자유주의 신학자들과 교단들 내에 있는 자유주의 목사들을 찾아내어 권징하는 데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자유주의 신학은 기독교 2천년 역사상 교회가 경험한 가장 무서운 이단 사상이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신명기 13장에서 이단을 제거할 것을 분명히 교훈하셨다. 또한 신약 성경도 이단에 대해 단호히 대처해야 할 것을 밝히 가르쳤다. 그러므로 오늘날 교회들 안에 있는 사상적 변질을 문제삼지 않고 단순히 '비신학적' 윤리 갱신만을 부르짖는 것은 지극히 부족하고 미흡하다. 이런 류의 연합 운동은 현대 교회의 개혁과 갱신을 위하기는커녕 오히려 혼란과 혼동을 추가시킬 것이다.

기타

신대원 원우회장단, 장로교대회 적극 참여 결의

한국장로교 총연합회(대표회장: 예장 합동 김도빈 목사) 2000년 한국장로교대회 준비위원회는 5월 1일 장신대 대회의실에서 가입교단 신학대학원 원우회장 제2차 회의를 갖고 한국장로교회는 한 형제, 자매임을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한다. 그 회의에서 신학대학원 원우회장들은 한국장로교회의 화해와 협력, 연합과 일치를 위한 계기를 마련코자 실시되는 2000년 한국장로교대회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이 날 참석한 원우회장들은 예장 통합측, 예장 합동측, 예장 고신측, 기장측, 예장 개혁측 등 11개 교단 신학대학원 원우회장들이라고 한다. 보수적인 예장 합동측, 고신측, 개혁측 등의 순진한 신학생 원우회장들이 이런 류의 에큐메니칼 운동에 분별력 없는 선배 목사들을 뒤따라 합세하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다.

'한국 장로교 신대원생 협의회' 결성

한국 장로교단들에 속한 총회신학대학원, 장로회신학대학원, 한국신학대학원, 고려신학대학원, 합동신학대학원, 기독신학대학원, 국제신학대학원, 대한신학대학원, 중앙신학대학원, 합동중앙신학대학원, 개혁신학대학원 등 11개 신학대학원 학생들은 9월 20일 기독신학대학원에 모여 '한국 장로교 신대원생 협의회'를 결성하였다. 그들은 다양한 신학적 색채를 반영하기 위해 1인 대표체제를 지양하고 총회신학대학원 이재윤, 장로회신학대학원 고창준, 기독신학대학원 김상민 등 3명을 공동대표로 하는 복수지도체제를 출범시켰다. 이 단체는 한국 장로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위한 공동사업에 힘쓸 것이라고 한다.

오늘날 교회들에서 보수적 입장과 자유적 입장을 구별하는 선이 점점 없어지는 것은 심히 슬픈 일이다. 이것은 바른 진리의 증거를 점점 더 혼란시키는 일이다. 자유주의 신학은 이단이다. 참된 교회들은 자유주의 신학을 배격해야 하기 때문에 보수적 교회들은 결코 자유주의적 혹은 포용주의적 교회들과 분별력 없이 연합적 활동에 참여해서는 안된다.

2000년 장로교대회 선언문

한국장로교 총연합회는 9월 18일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2000년 장로교대회 선언문"을 발표하고 "한국 장로교회는 만국 교회 앞에 하나"이라고 천명했다.

그러나 그 선언문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 위에 특정 시대의 인간의 교리나 세속 이념을 두어 온 죄와 교권을 가지고 그것을 구실로 분열해 온 죄를 뉘우치자"는 말이 있는데, 여기에서 '특정 시대의 인간의 교리'가 무엇을 가리키는지 애매모호한 점이 있다. 우리가 아는 대로,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신약성경이 원시 시대의 신화적 사상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고 보며 사도신경이나 니케야 신조가 당시의 언어와 사상과 표현 형식을 가지고 있고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이 17세기의 교리적 진술이라고 본다. 그러므로 위의 선언문의 '특정 시대의 인간의 교리'라는 말이 이런 자유주의적 생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표현된 것이라면, 그것은 극히 불건전하고 악한 말이다. 사실, 포용주의적 진술은 진리에 대한 무관심에서는 허용될 지 몰라도 진리를 사랑하는 입장에서는 허용될 수 없는 일이다. 우리는 '특정 시대의 인간의 교리'라는 표현이 역사적 신조들이나 보수주의적 신학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분명하게 표현되기 전까지는 이런 류의 선언문에 대해 동의를 표현해서는 안될 것이다.

한국장로교 안에 자리잡은 신학적 포용주의

초대 한국 장로교 선교사들이 철저한 보수주의자들로서 순수 복음을 전하고 교회생활에서 성경공부를 강조한 것은 아주 귀한 일이었다. 그리고 이들이 청교도적 경건생활을 강조하고 보여준 것도 한국교회에 복된 것이었다. 초대 선교사 대부분은 성경을 파괴적으로 비판하는 자유주의 신학을 용인하지 않았다. 그래서 일찍이 미 북장로교 선교본부 총무인 브라운은 다른 지역에서는 보수주의와 진보주의가 공존할 수 있었는데, 조선에서는 고등비평주의와 자유주의 신학은 위험한 이단으로 간주되었다고 말했다. 이는 조선의 초대선교사들이 지나치게 완고한 보수주의자들이었다는 불평으로 들려지는 말도 되었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는 잠시였고, 자유주의신학을 가진 선교사들이 들어왔고, 전과 같은 분위기도 바뀌었다. 차츰 자유주의 신학을 배척하지 않고 포용해 가게 된 것이다. 한국교회 개척시에도 자유주의자들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그 이유는 1909년에 한국에서 봉사하고 있던 북장로교 선교사 40명 가운데는 미국 자유주의 신학의 요람이라 할 수 있는 뉴욕 유니온 신학 출신 3명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이들 중에 진보적 사상을 가진 분들이 틀림없이 있었겠지만, 강한 보수성을 가진 선배들의 대세 때문에 자기들의 정체를 드러내지 못하고 지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1910년대에 이르러 자유주의 신학을 가진 선교사들의 정체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때 두 사람의 선교사가 자유주의 신학을 가르쳤다는 이유로 한국교회에 의해서 고소당했다. 그 중 한 사람이 미북장로교 선교사로 1908년에 한국에 와서 황해도 재령지역에서 일해온 고위량이었다. 그의 영향을 받은 김장호 목사는 성경에 나타난 이적을 부인했다. 홍해의 이적을 간조(干潮) 현상으로, 오병이어의 이적을 모든 사람들의 도시락으로 해석했다. 이 때문에 그는 면직당했다. 그 후 그는 '조선기독교회'를 세우고 철저한 친일파가 되어 일제로부터 훈장을 받기까지 했다. 그런데 문제는 한국에서 사역하는 북장로교 선교회에 속한 대부분의 선교사들이 개인적으로는 철저한 보수 입장에 서 있으면서도 자유주의자들에 대하여 유연한 입장을 취했던 것이다. 저들이 취한 포용적인 정책이 곧 한국교회 생활에도 영향을 그대로 미쳤다. 이는 미 북장로교 선교부가 고위량의 문제를 취급한 데서부터 나타났다. 선교부 전도위원회는 그의 신학이 문제가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재령성경학교에서 가르치도록 하자고 인사위원회에 제의를 했다.

인사위원회는 이 제의[미 북장로교 선교부 전도위원회가 자유주의 선교사 공위량을 재령성경학교에서 가르치도록 하자는 제의]를 수용하지 않고 서울로 이동하게 했다. 그러나 그는 스스로 선교사를 사면하고 일시 미국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공위량은 곧 한국에 있는 일본인을 위한 선교사로 파송받아 돌아와서 한국에서 일했다. 이것은 미 북장로교 선교부가 자유주의자들을 포용하는 방향으로 변모되고 있던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다. 한국 미 북장로교 선교부는 이런 정책을 그대로 따랐다. 공위량은 1923년에 미국에서 발표된 이름난 자유주의 신학 선언인 '오번 선언'에 서명한 장로교 1200명 자유주의 목사 중 한 사람이 되었다.

이제 한국에는 더 이상 보수주의 신학이 지배하는 세계는 아니었다. 자유주의를 포용하는 분위기가 차츰 형성되어 갔다. 1926년에 카나다 연합교회 선교사인 서고도가 함흥의 성경학교에서 성경에는 역사적, 과학적 오류가 있다고 가르치기 시작했다. 이렇게 되자 1920년대에 일본, 미국 등에 유학하여 자유주의자가 되어 돌아온 김재준 송창근 채필근 등이 용기를 얻어 기회를 보아가며 그들의 자유주의 사상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1934년에는 김춘배 김영주 등이 공개적으로 진보적 신학 입장을 발표했다. 이미 언급한 대로 1935년 총회가 이들의 사상을 정죄하여 취소하게 했지만, 그들 마음 속에 자리잡은 사상을 취소하게 할 수는 없었다. 서고도는 그의 자유주의 신학을 유포하고 가르치는 일에 별 제재를 받지 않았다. 결국 1938년 제27회 총회가 신사참배를 결의하고 평양신학교가 문을 닫아 보수 신학자들이 흩어지자 완전히 자유주의자들의 세계가 되어 버렸다. 위 역사는 오늘의 교회에 심각한 경고와 교훈을 던져준다. 자유주의 신학의 포용정책은 결국 교회의 붕괴를 가져온다는 사실이다. 20세기에 들어서자 미 북장로교회는 급속하게 신학적 포용주의로 흐르게 된다. 선교사들의 강한 영향 아래 살아온 한국장로교회도 이를 뒤따랐다.

한국장로교회의 포용주의는 카나다 연합교회를 품에 안게 됨으로 더욱 가속화 되었다. 카나다 장로교가 감리교회, 회중교회와 하나가 되어 카나다 연합교회를 조직했을 때(1925년), 한국장로교회는이 교회로부터 오는 선교사들을 개인적으로 심사하여 수용하기를 결의했다. 그런데 바로 다음해인 1926년 그 선교회에 속한 서고도 선교사가 성경에 역사적 과학적 오류가 있다고 가르쳤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그를 제재하지 못하고 포용했다. 그는 후에 조선신학교의 후원자로, 교수로 거의 평생 한국에 자유주의의 신학을 뿌리는데 어떤 어려움도 겪지 않았다. 그는 자유주의 '한국기독교장로회'측을 위해서는 은인이요 공로자가 되었다. 한국 장로교 역사는 일찍이 자리잡은 신학적, 교리적 포용주의가 한국교회의 배교, 분열, 붕괴의 한 큰 요인으로 작용했음을 말해주고 있다. 일제시대의 배교와 순정 일본적 기독교 건설에 주도적 역할을 한 분들의 대부분이 자유주의 신학의 추종자들이었음을 누구나 잘 알고 있다.

1951년 제36총회에서 고신을 축출하는데 앞장 섬으로 한국장로교회 첫 분열을 야기한 주체세력도 이들이었음을 모두가 잘 알고 있다. 교회 역사는 신학과 교리 면에서 협상이나 양보나 포용은 교회를 건설하기보다 결국 무너뜨린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종교적 다원주의(多元主義), 교회적 상대주의, 신학적 포용주의가 지배할 21세기에 50주년을 맞는 고신 교회는 우리 세대뿐 아니라, 오고 오는 다음 세대들이 복을 누릴 수 있는 미래의 참된 교회건설을 위해 신학과 교리(신조)면에 있어서 순수성을 지키는데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장로교 신학회의 잘못된 출발

예장통합, 예장합동, 기장 등 21개 교단 신학자들로 구성된 장로교 신학회가 6월 20일 창립대회를 열었다고 한다. 초대회장에 선출된 이종윤 목사는 취임소감에서 "장로교가 수많은 교파로 분열된 것은 한국교회의 부끄러운 현실적인 자화상이다"며 "이번 장로교 신학회의 창립을 통해 장로교가 분열을 극복하고 선교초기처럼 하나가 되어 새시대에 복음전파에 주역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초대회장 이종윤 목사가 예장합동측의 대표적 교회인 충현교회의 담임목사로 있다가 지금은 예장통합측 서울교회의 담임목사로 있는 것부터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지만, 30여명의 신학자들이 참석한 창립대회에서 선출된 임원진 중에 황창기 고신대학교 총장, 오영석 한신대학교 총장, 오덕교 합동신학대학원 교수 김인환 총신대학교 교수 등이 섞여 있는 것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다.

예장통합과 합동, 기장 등이 모여 무슨 공통적 장로교 신학을 추구할 수 있단 말인가? 자유주의 신학을 알 만한 보수교단의 신학자들이 자유주의자들과 함께 연합하여 무슨 토론을 하자는 것인가? 현대 자유주의 신학은 이단이므로 이단자들과 더불어 무엇을 토론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 앞에서 옳지 않은 일이다. 자유주의자들은 교회 일치 운동을 위해 연합을 추구한다 하더라도 보수주의자들이 자유주의자들과 공통적 신학을 추구한다는 것은 시작부터 잘못된 일이다. 성경은 분명히 말한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고후 6:14-16).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거절하라]"(딛 3:10).


교회 단일 연합체를 향해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교단장 협의회가 각 교단에게 제안했던 '한국교회의 통일된 연합체 구성 추진' 헌의안이 23개 회원교단 중 15개 교단의 총회에서 통과되었다. 통과 시킨 총회는 예장 합동, 예장 통합, 기장, 예장 고신, 예장 개혁(광주), 예장 개혁(국제), 예장 대신, 예장 합신, 예장 합동정통, 기성, 예성, 기침, 기하성, 그리스도의 교회 한국교역자회, 하나님의 교회 등이다. 나머지 8개 교단 중, 구세군, 예수교 복음교회, 한국 그리스도의 교회협의회, 나세렛 성결교회는 임원회 등에서 결의되어 총회 인준만 남겨두고 있고, 기감, 기독교 대한복음교회, 기독교 한국루터회, 예장 순장은 불명확하나 무난히 통과될 전망이라고 한다.
드디어 한국교회의 에큐메니칼 운동이 얼굴을 드는 것 같다. 한국기독교회협의회(KNCC)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으로 나뉘어 있던 교회연합체가 이제 한 연합체가 되는 힘을 얻은 것 같다. 이 일은 예장 합동과 예장 통합의 총회장들이 앞장서서 행하고 있다. 이 일에 예장 고신, 개혁, 대신, 합신 등의 소위 한국의 보수적 교단들이 다 긍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진전된 모습이다.

그러나 이 진전은 칭찬할 만한 진전이 아니다. 이것은 결코 성경적으로 인정받을 만한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런 류의 연합 정신은 성경이 가르치는 연합의 원리를 지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은 참된 교회가 이단을 포용치 말라고 분명히 가르쳤고, 또 한걸음 더 나아가 성경의 명백한 교훈을 무시하고 규모 없이 행하는 자들도 포용치 말라고 엄히 경계하였다.

예를 들어, 성경이 참된 교회가 이단을 포용치 말라고 가르친 구절들은 다음과 같다. 디도서 3:10,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거절하라]." 로마서 16:17,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교훈을 거스려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저희에게서 떠나라." 고린도후서 6:14-17,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 . .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요한이서 9- 11, "지내쳐 그리스도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이 사람이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말라.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예하는 자임이니라." 유다서 3, 4,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우리의 일반으로 얻은 구원을 들어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뜻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또 성경이 참된 교회가 성경의 명백한 교훈을 무시하고 규모 없이 행하는 자들을 포용치 말라고 엄히 경계한 성경 구절은 다음과 같다. 데살로니가후서 3:6,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규모 없이 행하고 우리에게 받은 유전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 데살로니가후서 3: 14, "누가 이 편지에 한 우리 말을 순종치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지목하여 사귀지 말고 저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라."

오늘날 가장 파괴적인 이단은 예수 그리스도의 기본적 사실들을 부정하는 자유주의 신학이다. 이런 신학이 바로 기장, 기감, 예장 통합 등에서 가르쳐지고 포용되는 신학이다. 그러므로 자유주의 신학을 배제하지 않는 연합 운동은 명백히 하나님의 뜻에 반대된다.


미국 복음주의 협회(NAE)

미국 복음주의 협의회는 '노인회'인가?

미국 복음주의 협의회의 회원들과 후원자들의 연령은 문제를 일으킨다. 그 협의회의 직접 우편 후원자들의 평균 연령은 지금 70세 이상이다. 그러나 이 문제 외에, 그 협의회는 또한 그것의 생활과 활동에 어떻게 더 많은 소수 의견자들과 여성들을 포함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그 협의회의 최초의 오순절 지도자인 돈 아규는 사임하였다. 그는 자유주의적 교회협의회와 연계되어 있었고 또 말하기를, 복음주의 협의회가 "너무 노인 중심, 너무 백인 중심, 너무 남성 중심"이라고 말했다. 연로한 회원들이 세상을 떠나면, 복음주의 협의회는 훨씬 더 자유주의적이고 사회문제 지향적이게 된다고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 복음주의 협회의 새 지도자의 입장

미국 복음주의 협회의 연례 집회는 단지 350명이 참석했다. 그것의 새 지도자 자유 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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