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홍 목사의 성경적 상담 연구소 RBD COUNSELING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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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사의 생각

"상처가 많은 사람은 목회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상처가 많은 사람은 목회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모 대학신문에 
"제가 목회 사역 속에 깨달아 알았던 지혜들을 구체적으로 후배들에게 말씀들고자 합니다"라고 하면서
첫 번째로 쓴 글이 놀랍습니다. 


1. 자신의 상처를 찾아서 치유하십시오.
알든지 모르든지 누구나 성장하면서 내면 깊숙한 곳에 상처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어린 시절의 상처는 평생 인격과 삶에 영향을 끼칩니다.
이 상처를 해결하지 못하고 목회를 하게 되면 그 상처의 파편이 성도들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대학이라는 곳은 단순히 학문만 하는 곳이 아닙니다.
온전한 사람으로 훈련시키는 곳입니다.
오늘날 신학교육의 현장인 대학도 먼저 온전한 사람을 만드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신학만 가졌다고 학문만 풍성하다고 목회의 사역에 뛰어들어서는 안 됩니다.
자신이 가진 내면의 상처를 먼저 치유하고 건강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저는 정상적으로 자란 사람이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습니다.
상처가 많은 사람은 목회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꼭 소명을 받았다면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고, 그 상처에서 자유로워야 합니다.
(**대신문, 2013. 4. 8(월). 12면(학술)


정말 놀랍습니다.

"저는 정상적으로 자란 사람이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습니다."
"상처가 많은 사람은 목회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 말대로 하자면 세상에 목회자가 되어야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정상적으로 자란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은 모두 심리학이 말하는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원리는 아닙니다.

이 목사님은 모두  15개의 지혜들(?)을 말했습니다.
그러나, 과연 이것이 목회의 지혜들일까요?  
세상에 좋다하는 말은 다 가지고 와서 성경과 적당히 섞어 놓았습니다.
이런 것을 두고 리더십 강의라고 말합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과연 무엇을 가르치는 것일까요?
성경을 가르치는 듯 하면서도,
세상의 사상들을 가져와서 혼합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esesang91.com 정태홍 목사
http://www.esesang9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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