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esang91.com 정태홍목사

ㆍ작성자	관리자	RPTBOOK 도서안내
ㆍ작성일	2025-02-15 19:23
ㆍ분 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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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진 : 크리스천들이여, 정치에 대해 바보가 되지 말라

조유진 : 크리스천들이여, 정치에 대해 바보가 되지 말라
by 관련 직원
2024년 10월 22일

눈치채지 못하셨다면, 최근 몇 년 동안 정치는 그 어느 때보다 분열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람들은 가족, 사랑하는 사람, 낯선 사람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싸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말하자면, 어떤 그룹도 이것에서 면제되지 않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종종 소셜 미디어 게시물의 댓글에서 서로 거친 말을 주고받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거대한 기독교 기아 및 빈곤 퇴치 단체인 Bread for the World의 대표이자 담임목사인 Eugene Cho 목사는 교회가 정치를 다루는 방식을 보고 있다. 그분은 모든 것이 바뀌기를 원하십니다. 그의 저서 Thou Shall Not Be a Jerk: A Christian's Guide to Engaging Politics 에서 조 목사는 크리스천들이 정치에 대해 못되게 굴지 않고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법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한다. RETIRTE는 조 목사와 함께 크리스천들이 분열적인 주제를 토론할 때 어떻게 더 잘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관련성: 정치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기독교인들은 다른 기독교인들을 분열적이라고 비난하는 것 같다. 그것이 공정한 비판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이것이 우리가 씨름해야 할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나에게 "유진아, 너 분열을 조장하고 있어"라고 비판할 때, 나는 그것을 그냥 무시하고 싶지 않다. 저는 우리가 받는 비판에 대응해야 하며, 특히 그리스도의 몸 밖의 사람들로부터 받는 비판에 대해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더 큰 몸 밖에 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분노와 분노가 너무 많은 문화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그것에 둔감해지거나 무관심해지기 쉽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받는 비판 중 일부를 마음에 새기지 않습니다.

그러고 보니 사람들이 "당신이 분열을 일으키고 있다", "평화를 깨뜨리고 있다"고 말할 때, 저는 가끔 목회적으로 부드럽게 밀어내려고 노력하곤 합니다. 대화를 나누고 싶기 때문입니다. 평화 유지와 평화 유지 사이에 차이점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평화유지군요, 솔직히 말하자면, 우리 머릿속에서 "그거 알아? 일이 잘 풀리고 있으니 평화를 유지합시다."

제 생각에 평화 만들기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정치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염두에 두어야 할 모든 것을 위한 통치입니다. 그리고 특히 그리스도인인 우리에게 -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의 사역에 구현된 그리스도의 윤리에 의해 형성되고 변화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러므로 진리를 말하는 것이 현세적인 차원에서는 분열을 일으킬 수 있지만, 더 넓고 영원한 차원에서는 결국 왕국을 하나로 모으는 결과를 낳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 모두는 삶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정치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합니다. 누군가 일을 지나치게 단순하게 만들 때마다, 우리는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고 있는 것이다. 나는 그것이 결코 쉬운 공식인 것처럼 들리게 하고 싶지 않다.

우리는 킹 목사에 대해 매우 고상한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우 사랑 받고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그의 공직 사역의 절정에 그가 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혐오스러운 사람"이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가 암살당하기 전 마지막 갤럽 여론조사에서 그의 비호감도는 60점대였다. 나는 우리가 그의 사역을 위생화하고 디즈니화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한다. 거기에는 대가가 따랐다. 우리가 어떤 것들을 추구할 때, 즉 우리가 정의를 추구하고 하나님의 왕국을 추구할 때, 저는 대가가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좋은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정말 강한 반발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크리스천들이 미국에서 정치적으로 참여하는 것에 대해 가지고 있는 가장 흔한 오해는 무엇입니까?

세 가지가 떠오릅니다. 첫째, 우리는 정치에 관여하지 않기로 선택한다. 제가 어렸을 때, 저는 다른 지도자들이 저에게 교회, 조용한 시간, 성경 공부와 같은 영적인 것들에 집중하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영적인 것이었고, 정책을 끌어들이는 것은 영적인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세상에 속한 것이었다. 어떤 이유로든 - 그것은 내가 위험한 신학이라고 생각하는 것 때문일 수도 있고, 무관심할 수도 있고, 어쩌면 그냥 지쳐서 그럴 수도 있다 - 그들은 완전히 이탈하기로 선택한 사람들이 여전히 있다.

그리고 우리가 볼 수 있든 없든 정치가 가장 중요한 것이 되도록 내버려 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신학이 우리의 정치에 영향을 미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우리의 정치는 우리의 신학에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우리가 정치에 너무 많은 관심을 가질 때, 우리가 알든 모르든, 그것은 우상숭배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이러한 필터를 통해 모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정치적 이데올로기에 근거하여 우리의 모든 행동을 정당화한다.

그리고 세 번째 그룹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정치에 참여하고 있지만 제가 문화적 기독교라고 부르는 것의 부산물이 된 사람들입니다. 그것이 예수의 삶과 말씀, 희생과 은혜와 항상 평행을 이루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권력에 매료된 독자적인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것도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설교자들은 이것에 대해 죄를 범할 수 있습니다. 나는 유죄일 수 있다. 정치인들은 유죄일 수 있다. 우리는 예수를 조금 만지작거리고 그분을 사물 위에 뿌립니다. 그 결과, 그것은 우리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증거에 심각한 해를 끼칩니다.

저는 우리가 그 중 일부를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의 증언에 환멸을 느끼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백인 기독교인의 대다수는 공화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여겨져 왔다. 이것은 현 행정부의 일부 행동으로 인해 일부 기독교인들에게 고통스러워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조금 더 진보적인 그룹도 있는데, 그것이 성경의 가르침에 대한 그들의 해석과 조금 더 일치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당신은 양쪽 모두에 위험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정치에 관여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정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책을 알리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지난번에 성경을 확인했을 때, 하나님은 사람들, 특히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제 생각에, 하나님의 마음과 더욱 일치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좋은 통치를 가지고 있지만, 또한 취약하고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회입니다. 정치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어떤 정당과도 잠자리를 가져서는 안 됩니다. 워싱턴 D.C.에서 일하는 친구도 있고, 캠페인 같은 일을 하는 친구도 있는데, 저는 그들을 두드리지 않습니다. 저는 그들이 어떤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에 참여하는 것과 정치 자체가 우리 사회와 세계의 구원이라고 믿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균형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제게 "유진, 당신은 공화당원입니까, 민주당원입니까?" 나의 솔직한 대답 "무슨 문제?" 한 정당이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과 일치한다고 믿는 모든 것을 독점하고 있다는 말입니까? 이것은 복잡한 대화입니다. 그러나 나는 한 정당이 하나님의 왕국을 독점하고 있다고 믿지 않는다.

제가 대학에 다닐 때, 저는 "좋은 기독교인들은 공화당에 투표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당신은 질문하지 않습니다. 그냥 공화당에 투표하면 됩니다. 제 친구는 자기 집 거실에 예수의 그림이 있고 그 바로 옆에는 로널드 레이건이 있다고 말해주곤 했습니다. 그는 그렇게 교육받는 문화에서 자랐습니다.

현재 저는 시애틀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시애틀이 종교적 좌파의 포스터 자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통계에 따르면 [이곳 시애틀에서] 공화당에 투표한 사람들의 비율은 정말 미미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내가 20-25년 전에 경험했던 것과 같은 미사여구를 발견한다 - "당신이 진정한 기독교인이라면, 그것에 대해 생각조차 하지 말라"는 경멸적인 태도. 민주당에 투표하세요."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정체성 정치 또는 정체성 신학이라고 부르지만, 나 역시 이 문제에 관심이 있다. 우리는 생각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레슬링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정치에 참여하는 동안, 우리는 궁극적으로 정치 자체가 우리의 구원이 아니라는 것을 상기해야 한다.

어떤 크리스천들은 자신의 정책 이념을 단편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좋게 들리지만, 현실은 진정한 진전을 보기 위해서는 시스템 안에서 일하고 실용적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예수가 왔을 때, 대부분의 비판은 "너는 실용적이지 않아, 시스템을 가지고 놀아야 해"였다고 생각한다. 저는 우리가 실제 시스템, 실제 프로세스, 실제 메커니즘에 관여해야 하는 현실이 있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그러나 그런 종류의 논평의 위험은 우리가 완전한 패배주의적이고 운명론적인 관점을 가지고 교회로서 "우리는 우리 세상에 있는 더 큰 기계의 희생자일 뿐이며 우리는 그것을 따라야 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것이 하나님의 왕국을 반영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실제적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한편, 예수와 그분의 말씀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산상수훈이 우리를 형성하는 윤리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나는 오히려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려고 노력하고, 그것이 내가 교회에 대해 가지고 있는 도전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은 정치에 대해 심술궂게 굴지 않기 위해 무엇을 막아야 할까요? 더 나은 방법을 위해 어떻게 노력할 수 있을까요?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가장 큰 유혹 중 하나는 우리가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을 비인간화하는 것인데, 그 과정에서 우리는 실제로 우리가 그렇게 했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우리가 괴롭히거나 조롱하는 상대방에게 해를 끼칠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의 영혼이 번성하는 데도 잃어버리는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이름을 붙이고 인정해야 합니다.

자료출처 https://relevantmagazine.com/faith/church/eugene-cho-the-new-president-of-bread-for-the-world-wants-christians-to-stop-being-political-jerks/

Eugene Cho: Christians, Stop Being Jerks About Politics
by RELEVANT Staff
October 22, 2024

In case you haven’t noticed, politics have become more divisive than ever in recent years, leading to people fighting with family, loved ones and strangers online and in-person. And to be clear, no group is exempt from this. Christians can often be found in the comments of social media posts exchanging harsh words with one another.

Rev. Eugene Cho, pastor and the president/CEO of Bread for the World, the huge Christian anti-hunger and poverty organization, sees the ways the Church is handling politics. He wants things to change. In his book Thou Shall Not Be a Jerk: A Christian’s Guide to Engaging Politics, Cho explores how Christians can learn to take politics seriously without being mean about them. RELEVANT spoke with Cho about how Christians can do better when discussing divisive topics.

RELEVANT: It seems like whenever politics come up, Christians accuse other Christians of being divisive. Do you think that’s a fair critique?

I think that’s a question that we should be wrestling with. When someone gives me a criticism like, “You’re being divisive, Eugene” I don’t want to just ignore it. I think we should respond and take to heart criticisms that we get, particularly from the Body of Christ — and those outside the larger body too. We live in a culture where there is so much anger and outrage that it’s easy to become desensitized or apathetic to it. We don’t take to heart some of the criticism that we’re getting.

Having said that, I think sometimes when people bring up “you’re being divisive” and “you’re disrupting the peace”, I sometimes gently try to pastorally push back. Because I want to have a conversation. I want to ask if there’s a difference between peacemaking and peacekeeping? And sometimes I think peacekeeping might be, if we’re gonna be blunt, a voice in our head that says, “You know what? Things are working well for me, let’s keep the peace.”

Whereas peacemaking, I think, has some sort of a prophetic power to be able to examine that, yes, it might work for some, but politics is governance for all we need to be mindful of others. And particularly for us as Christians — what does it mean for followers of Christ to be formed and transformed by the ethics of Christ embodied in God’s Word and His ministry?

So speaking the truth may be divisive on a temporal level but on a broader, eternal level, might end up bringing the Kingdom together?

I think so. We all know that life is incredibly complex. Politics are incredibly complex. Anytime someone makes things overly simplistic we’re doing ourselves and others a disservice. I don’t want to make it sound like it’s an easy formula by any means.

We have a very elevated perspective of Dr. King. Very well-loved, one of the most respected people in the world today. And a lot of folks don’t realize that during the height of his public ministry, he was according to one poll, “the most detested person in America”.

The last Gallup poll before he was assassinated, his unfavorables were in the 60s. I think we have a tendency of sanitizing and Disney-izing his ministry. There was a cost to it. I think in that same way when we’re pursuing certain things — when we’re pursuing justice, pursuing God’s Kingdom — I think that there is going to be a cost. At times there might be good responses. At others, there might be really strong pushback as well.

What do you are the most common misconceptions Christians have about engaging politically in America?

Three things come to mind. One: we choose to disengage from politics. When I was young, I would tell myself, because I was told by other leaders, to just focus on spiritual things like church, quiet time and Bible study. That was spiritual, and engaging policies was not spiritual. It was of the world. There are still folks who for whatever reason — it could be because of what I would consider a dangerous theology, they could be apathetic, maybe they’re just exhausted — they’ve chosen to disengage altogether.

And then there are those who, whether we can see it or not, have let politics become the most important thing. Our politics informs our theology, as opposed to our theology informing our politics. And I think when we care so much about politics, whether we know it or not, it can grow to be idolatrous. As a result, we see everything through those filters. We justify all our actions based upon our political ideology.

And then there’s a third group of folks. They’re folks who are engaged in politics but have become byproducts of what I would call Cultural Christianity. It doesn’t always parallel the life and words and sacrifice and grace of Jesus. It’s become its own entity, enamored by power. I think that’s also very dangerous. Preachers can be guilty of this. I can be guilty. Politicians can be guilty. We dabble a little Jesus and sprinkle him on top of things. As a result, it causes a grave disservice to the witness of Christ in our world.

I think we’re seeing some of that. A lot of people are being disillusioned by the witness of Christians.

Historically, a majority of white Christians have been considered to be in the tank for the Republican Party. That’s become distressing for some Christians given some of the actions of the current administration. There’s also a group that’s maybe a little more progressive, saying that’s a little more in line with their interpretation of biblical teaching. But you’re saying there’s a danger in both sides.

I’m not suggesting that people shouldn’t engage politics. Politics matter because it informs policies that impact people. Last time I checked the Bible, God cares about people — particularly those who might be marginalized in our society. What makes, in my opinion, a society more consistent with the heart of God is a society that, yes, has good governance but also has a passion for those who are vulnerable and marginalized. Politics matter.

We should not go to bed with any political party. I have friends who work in D.C. and I have friends who work on campaigns and such, I’m not knocking them. I think they have a certain conviction. I think there’s a difference between engaging it and believing that politics itself is the salvation of our society and world. There’s a balance. We know that it matters, but it’s not the most important thing.

So when people ask me the question “Eugene, are you a Republican or Democrat?” My honest response “what issue?” Are you saying that one party has a monopoly on all the things we believe to parallel to God’s heart? That’s a complex conversation. But I don’t believe that a party has a monopoly on God’s kingdom, even though that’s the rhetoric that comes out from the left or the right.

When I was in college, I was told: “Good Christians vote Republican.” You don’t ask questions. You just vote Republican. I had a friend who would tell me that in his living room, there was a picture of Jesus and then right next to him was Ronald Reagan. He grew up in a culture where that’s what he was taught.

Now, I live in Seattle. And I think Seattle could be a poster child of the religious left. Stats have shown that the percentage of people that voted Republican [here in Seattle] was really minimal. So I find some of the same rhetoric that I experienced 20-25 years ago — the condescending attitude of “if you’re a real Christian, don’t even think about it. Vote Democrat.” Some people call that identity politics or identity theology, but it concerns me as well. We should not stop thinking. We should not stop wrestling. While we engage politics, we have to ultimately remind ourselves that politics itself is not our salvation.

Some Christians argue that while it sounds nice to be able to pick and choose your policy ideals piecemeal, the reality is that you have to work within the system and think practically if you want to see any real progress.

When Jesus came, I suspect much of the criticism was “you’re not being practical, you’ve got to play with the system.” I understand that there’s a reality for us to engage real systems, real processes and real mechanisms. But the danger of that kind of comment is for us to have an absolute defeatist, fatalistic perspective and just say as a Church “we’re just victims of the larger machine in our world and we have to abide by it.”

I don’t think that is reflective of the Kingdom of God. I think it’s dangerous. While we seek to be practical, I think we also ought to be mindful of Jesus and His words. We’re talking about the Sermon on the Mount being the ethic that forms us. I would rather seek to honor Christ, and that’s the challenge I have for the Church as well.

So what, then, should Christians do keep from getting mean about politics? How do we push for a better way?

One of the biggest temptations in our world today is to dehumanize those we disagree with and in that process, we actually don’t know that we’ve done it. Not only does it harm the other person we’re bullying or mocking, but I think there’s something that’s being lost in our own soul flourishing as well. We have to keep naming it and acknowledging it.